“45주년에 안주하지 말고 5년 뒤 초일류 항공사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자.”
대한항공은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아울러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의 선서식을 갖는 등 상생 경영 의지도 다시 한 번 다졌다.
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소치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1969년 3월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 의미를 SNS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45년 항공사업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