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만 걸음을 걸으셨네요. 100원을 적립해 드려요."
"총 7문제가 준비됐는데요.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분들에게 상금을 나눠드려요."
'땅을 한 번 파봐라. 10원 한 장 나오나?'라는 건 옛말.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기만 하면 돈을 버는 시대다.
터치 몇 번으로 돈이나 포인트가 적립되고,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돈을 모을
르노삼성자동차는 모바일 실시간 퀴즈쇼 ‘더 퀴즈 라이브(The Quiz Live)’를 통해 ‘스릴링 퀴즈 레이스(Thrilling Quiz Rac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바이벌 라이브 퀴즈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클리오 1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스릴링 퀴즈 레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것이 꾸준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퀴즈쇼 앱 ‘더퀴즈라이브’의 개발을 총괄한 스타트업 NBT의 곽근봉 CTO(최고기술경영자·31)는 당장의 이익보다 유저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이 낸 아이디어가 서비스에 적용되고 유저들의 피드
“모바일 퀴즈쇼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는 것은 상금을 탈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캠퍼스는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열고 모바일 퀴즈쇼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기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잼라이브’를 개발한 김문헌 스노우 리더,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보면서 퀴즈쇼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퀴즈쇼’가 새로운 IT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출시한 ‘잼라이브’와 캐시슬라이드를 서비스하는 NBT의 ‘더 퀴즈 라이브’는 꾸준히 이용자를 끌어모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잼라이브와 더 퀴즈 라이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