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교정, 부정교합, 돌출입교정 등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수술해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것을 양악수술이라 부른다. 양악수술은 수술 시 오차까지도 예측해 얼굴 뼈를 움직여 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안면비대칭교정이나 얼굴비대칭교정은 얼굴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가 어긋난 상태다. 심할 경우 턱이 틀어져 있거나 부정교합을 동반하기도 한다.
불규칙한 치열이 고민이거나 돌출입교정이 필요한 경우 치아교정을 고민해볼 수 있다. 수술하지 않고도 바른 치열은 물론 인상까지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아 겉면에 붙이는 은색 장치로 인해 교정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일명 ‘철길’이라 불리는 은색의 두꺼운 교정기는 못생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최근에는 다양한 교정기술 발달로 겉으로 교정기 티가
치아교정이 대중화되면서 해가 갈수록 관련 기술도 도드라지게 발전하고 있다. 부정교합 및 돌출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가 하면, 새로운 소재로 제작된 교정기를 개발해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교정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교정 시간은 더욱 단축되고, 치료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1년 전부터 치아교정을 시작한 한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라면 지금 이 시기를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을 것이다. 결혼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니므로 최소 6개월 전부터 미리 계획과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최대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는 오는 9일, 10일 양일간 SETEC에서 제28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센트럴치과 R&D센터인 메디센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신기술 교정장치에 대한 임상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센은 경희대 치과대병원에 비수술 돌출입 교정장치인 '킬본(KILBON)' 기술을 제공하고 새로운 교정장치 개발 및 실용화를 담당한다.
또 경희대 치과대병원은 메디센에서 제공하는 킬본을 비
대학교 3학년인 이미경(23·여)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돌출입 교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입이 툭 튀어나온 돌출입에 무턱 증세까지 있어 처음에는 양악수술을 할까 고민했지만 수술은 엄두가 나질 않았다.
치과 몇 곳을 방문했지만 치아만 당기는 치아교정으로 가능하다거나 무턱치료를 위해 수술해야 한다거나 매번 진단과 치료방법이 달라서 어떤 것이 맞는 치료법인지
주부 강미경씨(39·여)는 최근 큰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딸 윤정이의 돌출입 치아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 집안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윤정이는 외모로 인해 친구들의 놀림이 심해질 때마다 점점 더 의기소침해졌다. 방에서도 잘 나오지 않고 외출할 때는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닐 정도였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치아교정을 시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 '제27회 웨딩앤웨딩박람회'가 4월의 포문을 활짝 연다.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난 행사보다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내용으로 꾸며진다. 최신 트렌드의 웨딩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풍성한 현장 체험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돌출입 아동은 주로 입으로 호흡을 하게 돼 호흡기, 구강질환을 비롯해 부정교합, 안면비대칭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19일 센트럴치과에 따르면 돌출입은 스스로 입을 다물기 어렵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특히 소아는 성인보다 입 호흡에 더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호흡기질환이
겨울방학을 맞아 외모를 가꾸기 위해 병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눈이나 코 등의 성형수술은 물론,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위한 각종 시술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외모 가꾸기 방법과 달리, 돌출입이 콤플렉스인 사람들은 치료 기간도 길 뿐만 아니라, 비용도 높기 떄문에 선뜻 돌출입 교정을 결정하기가 어렵다.
돌출입 환자들은 콤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에는 각종 수술, 시술로 외모 변신을 하기 위한 예비 새내기 대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 입학 전까지의 몇 개월 동안 성형수술과 치아교정 등의 외모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성형수술의 경우 한달 내에 붓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잡아가므로 단시간 안
한 리서치 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1순위는 '미용과 성형 등 외모 가꾸기'로 나타났다. 실제로 고3 겨울방학에는 간단한 시술부터 치아교정까지 다양한 의료를 받는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난다. 이는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평소에 돌출입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치료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은 입이 나온 환자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입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신마취 등을 하는 돌출입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고, 치료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됩니다."
이는 미국에서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장치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UCSF의 제랄드 넬슨(Ger
어른들에게도 심각한 열등감이나 외모 콤플레스의 원인이 되는 돌출입, 무턱, 긴얼굴 등은 어린 아동들에게도 심각한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어린시절 지속적으로 놀림을 당하거나, 자기 스스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릴 경우 성인되어서도 정신적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한 유명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자신처럼 돌출입이 아니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 방송은 평소 사생활 언급을 하지 않는 이 연예인이 자녀 생김새에 직접적인 설명을 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한편으로는 자녀에게 돌출입이 유전되지 않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돌출입은 개성이 될 수 있지만 특수한 몇몇을 제외
△렛미인,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박동희 성형비용, 렛미인 닥터스
‘렛미인 시즌 4(이하 렛미인)’ 여자 최홍만 박동희의 변신이 화제다.
박동희는 10일 방송된 ‘렛미인’에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등의 별명으로 고통 받는 성형 전 모습을 소개했다. 181센티미터 큰 키에 웃을 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 부정교합 등은 그동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보이는 사람 중에서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회사원 박모씨(26, 송파구)도 마찬가지다.
그는 "소개팅에 나가거나 회사 면접을 볼 때 잇몸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제대로 웃지 못한다"며 "이러한 이유로 항상 인상이 좋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소개팅이나 면접에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전
돌출입 교정을 시작한 송 씨는 치아에 부착한 교정장치 때문에 요즘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안그래도 튀어나온 입인데 교정장치를 붙이고 나니 입이 더 나와 보여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작용 위험이 높은 돌출입 수술을 선택하지 않은 건 잘한 것 같은데 교정장치를 한 후 더 도드라져 보이는 입 때문에 직장동료들의
오나미가 돌출입 교정 댓글에 불평을 토로했다.
오나미는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서 최근 높은 관심을 받았던 자신의 돌출입 교정 기사에 게재된 네티즌들의 댓글 이야기를 꺼냈다.
오나미는 "최근 오나미 돌출입 교정 전후를 비교하는 기사를 봤다. 교정 전 사진에는 '어? 오나미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그런데 교정 후 사진에도 '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입 교정 프로젝트에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8일 오나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나미는 튀어나온 돌출입 부위를 치과 치료를 통해 바꿔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미의 교정을 담당하는 치과 측은 “오나미 씨는 평소 여성스런 외모를 동경했으며 연예인으로서의 발음문제와 음식을 씹는 문제 등을 고민했다”며 “이에 상담을 통해 투명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