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척박한 증권가에서 ‘여풍’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업계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적재적소 인사 방침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여성의 임원 진출을 도왔다는 평가다.
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여성 임원은 남희정 정자동지점장, 노정숙 강남구청지점장, 이지영 국제영업팀 팀장, 조은아 업무지원본부 본부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증권에 인수된 미래에셋대우의 첫 인사로 여성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청담동 소재 PBClass갤러리아 소속 이경민·서재연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이 이 회사의 상무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배동 지점 이경숙 부장, PBClass일산 이성은 부장, 동대전지점
KDB대우증권은 24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지점을 대덕구 송촌북로36번길 36, 5층 (송촌동, 대덕메디칼빌딩)으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동대전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대전지점이 새롭게 이전하는 대전 송촌동 대덕메디칼빌딩 주변에는 14,000여 세대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동대전지점은 이전을 통해 대전 동부권의 상권 변화에 적
메리츠증권은 1일 기존 동대문지점과 동대전지점의 지점명을 종로지점(서울시 종로구 종로 4가 5번지 한일빌딩 9층)과 대전지점(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447-5)으로 오는 각각 변경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지점 소재지를 명확하게 표현해 고객들에게 대외인지도 부각 및 친근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점명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고객들의 거래관련해
메리츠증권은 '백년대계-금융은 교육입니다' 를 제목으로 '백년대계' 세미나를 오는 16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년대계(白年大計)는 메리츠증권의 개인생애주기에 맞춘 재무설계 서비스로 투자자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이다.
백년대계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자녀진로 지도법'을 주제로 와이즈멘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