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노후 동물사 보수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대공원 봉사활동은 코로나1
개 물림 사고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는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에 잠금장치를 해 탈출할 수 없도록 한다. 반려동물을 묶어서 키우는 경우 줄은 2m 이상으로 해야하고, 동물보호센터와 민간보호시설에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7일 동물보호법 시행에 앞두고 법률 위임사항을 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가 처음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앞으로 서울대공원 맹수사에 방문하면 엄마 호랑이 펜자 곁에서 서로 뒹굴며 장난을 치며 뛰노는 호랑이 삼둥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4월 23일 태어난 국제 순수혈통서를 갖춘 아기호랑이 세 마리를 일반 시민에게 11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휴관했었던 서울대공원이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31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실내관 운영 재개를 통해 열대조류, 곤충, 악어 등 그동안 관람이 어려웠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방지를 위해 실내전시관별 면적과 특성에
수도권 지역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와 국립생물자원관, 공영 동물원 등 일부 시설이 다음 달 14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29일 환경부는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역당국이 수도권 지역에 대해 2주간 한층 강화된 방역을 시행함에 따른 것이다.
대상 시설에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에버랜드가 사육사, 수의사 등 동물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판다 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판다 봉사단은 지난 1997년 3월에 창단했으며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 교육을 펼쳐 왔다.
이 봉사단은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하고 소외계층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자연 체험 학
서울대공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연이어 폐사한 황새 2수의 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 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으로 판명됐다고 21일 밝혔다.
16일 폐사한 황새(2007년 3월 21일생, 수컷)화 17일 폐사한 황새(2009년 3월 4일생, 암컷)은 사전 증상이 전혀 없었으나 연이어 폐사하여 조류 인플루엔자를 의심하고 즉시 국립환경과학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달 7차 당대회 이후 지속적으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만경대 소년단야영소를 시찰했다고 4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야영소 시설을 둘러본 뒤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정말 만족하게 돌아보았다"며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식을 15일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49억원을 투입하는 생물안전연구동은 연면적 1304㎡, 지상 3층 건물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L3) 시설이 갖춰진 국내 최초의 야생동물질병 전문 연구시설이다.
생물안전연구
1984년 문을 연 과천 서울랜드가 국내 최초 친환경 무동력 테마파크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 개장 30주년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생태문화 공원 조성'이란 미래 비전과 전략을 3일 발표하고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랜드는 2017년 5월 이후 민간자본을 유치, 30년 이상된 노후한
사육사 사망 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대공원이 뒤늦은 안전대책을 내놨다.
안찬 서울 어린이대공원장은 1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육사 동선에 경보장치를 설치하고 호신장비를 지급하는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대공원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동물사별로 사육사 안전관리 수칙을 숙지하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동물사 CCTV 녹화영상을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며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이 불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며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며 건설사들도 각 회사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그동안 국내 건설사들 중 국내외 봉사활동에서 가장 많은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숲과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나눔이 봉사단은 봉사 활동을 확대 진행하면서 이번 달의 경우 경영본부는 ‘서울숲’에서 벤치 설치 및 주변 청소 등의 활동을 건설본부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사 페인트 칠, 울타리 설치, 기존 울타리 페인트 칠 등을 진행했다.
호반나눔이 봉사단은 서울
고양시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일산
경기도 고양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10일 문을 열었다.
이날 고양시와 관련업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에 따르면 고양시 수족관으로 불리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기존에 한화가 운영 중인 63빌딩 내 63씨월드의 4배 규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쿠아플라넷 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문을 닫았던 경기도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 내 서울동물원과 광진구 능동 소재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이 4일 재개장한다.
서울대공원 측은 “지난 1월 28일부터 주 1회씩 모두 9차례 AI 관련 검역을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기온이 상승하면서 AI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떨어지고 있어 동물원들을 다시 개장하기로 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1일 서울대공원 회의실에서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제 유지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동물원은 올해부터 어린이가 직접 경영하는 모임인 ‘어린이동물원 위원회’를 호반건설에서
호반건설은 11일 오후 2시 서울대공원 회의실에서 서울대공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유지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호반건설은 올해부터 어린이가 직접 경영하는 모임인 ‘어린이동물원 위원회’를 후원하게 된다.
안국약품은 27일 경기도 수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구로동 G플러스코오롱디지탈타워 6층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는 전체면적 1100평방미터에 신약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연구기획실, 동물사육실 및 전용 실험실, 기기분석실, 파일럿(pilot) 생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