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은 지난 9일 울산대병원과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연구, 임상물질 생산 및
지씨셀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중간배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 연구, 임상 물질 생산 및 제조를 위
우정바이오가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우정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억4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억 원으로 3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전략이 적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이 맺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10일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Zefit)과 대사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JW중외제약은 열대어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과 대사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하루아침에 매출 수천억 원대 회사가 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라도 수익성은 보장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에스엘에스바이오가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다. 의약품 품질관리 인프라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지원 서비스와 체외 진단기기 개발·판매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쌓아 올렸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스엘에스바이오 본사에서
ADC 개발에 과감한 투자…최근 3년 R&D 비용 1400억 원2021년 대전 둔곡지구로 사옥 이전하며 연구시설‧인력 증가
국내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다.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ADC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후보
엔지켐생명과학은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중앙연구소를 확장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바이오센터 내 기존 연구소를 2배 이상 대폭 확장하고 최첨단 분석기기와 파일럿 시설을 갖춰, 효율적인 자체 신약 R&D 플랫폼을 구축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중앙연구소에서 면역조절 플랫폼 물질인 'EC-18'을 비롯한 신약 후보물질에 대
셀리드 서울 강서구 마곡 바이오클러스터 단지 내 신사옥과 R&D센터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신사옥 및 R&D센터는 대지면적 7853.90㎡, 연면적 4만1567.25㎡(약 1만2596평)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연구소, 동물실험실,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셀리드는 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비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유전자변형 실험용 마우스 판매기업 젬파마텍(GemPharmatech Co., Ltd.)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젬파마텍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임상 연구개발을 위한 동물 모델 개발 및 연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유틸렉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곡산업단지로 모이고 있다. 마곡산업단지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000년대 초부터 주거·상업·업무·산업단지·공원 등을 개발하는 마곡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SH에 따르면 IT(정보기술)과 BT(생명과학), NT(나노기술) 등의 미래 지식산업과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에너지단
삼진제약은 혁신신약 개발을 이끌 마곡연구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건설된 마곡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다. 순수 공사 비용으로만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세부적으로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헬릭스미스가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개시했다.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전문계열사 얀센백신 이사, 백신공정개발연구소 소장, USP(미국약전) Advanced therapies(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가 위원 등 굵직한 이력을 가진 배경동(55) 헬릭스미스 공정개발&생산기술본부 전무가 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최근 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대검찰청 등 정부 부처의 ‘청’ 급 기구들을 대전으로 이전해 대전을 ‘청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0일 오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신수도권 대전발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을 ‘청’의 도시로 완성하겠다. 총리 시절 기상청의 대전 이전을 확정한 바 있다. 대검찰청 등 지방이전이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오랜 세월 동안 상호의존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다. 전 세계에 전염병이 대유행하면서 물리적 교류가 막혀도 '언택트'를 위시한 다양한 소통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도 어쩌면 우리의 본능이 발현된 것일 수도 있다.
이민영 큐레이터는 17일 금호미술관에서 진행된 기획전 '도시의 불빛 저편에 Beyond the City Lights
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화성 동탄에 신약연구소를 열고 3월 19일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소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신약연구소는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등 에이치엘비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함께 혁신신약의 도입부터 연구·개발(R&D)을 위해 협업하는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노터스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수익에서 2%를 받는 방식으로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노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비임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노터스는 2017년부터 대웅제약
분당서울대병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년도 동물실험시행기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IACUC)’란 농림부 소관의 지정제도로서 동물실험을 시행하고 있는 각 기관에서 동물실험의 관리 및 절차, 시설
노터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노터스는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공모가 2만 원보다 9750원 오른 2만9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20%가량 급등하는 등 VI가 두 차례 발동됐다.
노터스는 정인성ㆍ김도형 각자대표가 2012년 설립한 뒤 유효성 검사를 중심으로 비임상 CRO사업을 키워왔다. 정 대표는 수의사 출신
신약개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 및 동물 관련 바이오 전문기업 노터스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커지고 있는 신약개발 시장에 발맞춰 비임상 CRO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물 전문의약품 개발, 관련 용품 유통 등의 반려동물 관련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가겠다는 구상이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