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 요구와 관련한 주민 15만 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2일 성동구에 따르면 서명운동은 주민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했으며 12일 만에 성동구민의 50%를 넘는 15만997명이 참여했다.
GTX-C노선은 당초 성수동 주택가 지하를 관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동북선 경전철 건설을 위한 7800억 원 규모의 금융협약을 맺었다.
동북선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경전철 노선이다. 환승역 7곳을 포함한 역 16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동북선이 완공되면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7분에서
두산건설이 최근에 계약을 해지한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 1조 원이 넘는 사업인 만큼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29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주)에 따르면 다음달 초까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북선경전철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두산건설, 금호산업 등이 공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과 내년 연말 개통 예정인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등 15개 SOC 사업에 750억 원을 추가 배정한다.
23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9년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총 2조8657억 원의 추경 예산가운데 도로교통망 확충, 보행환경 개선, 문화시설의 확충 등 시민편의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1057억 원을
두산건설은 동북선경전철과 체결한 2374억5700만 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 재원조달을 추진하던 중 당초 실시협약 체결 당시와 비교해 금융조건의 변동이 발생했다"며 "당사와 발주처인 동북선경전철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으나 발주처는 사업진행 일정상 추가적인 협의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동북선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북선경전철도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맺은 총 시공계약금액은 1조797억 원이며,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32%(3454억 원)으로 주간사로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연
두산건설이 23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2374억567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46%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
금호산업이 187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878억671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47%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
현대로템이 361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7일, 계약 기간은 7월 5일부터 2024년 7월 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15억2035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
현대로템은 지난 17일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3615억2035만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5일부터 오는 2024년 7월 5일까지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12일 한국감정원이 이달 둘째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매매가 상승폭은 0.08%로 전주 0.09%대비 0.01%포인트 낮아졌다. 보유세 개편안 등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강북(14개) 중에서는 동대문구가 0.21%로 상승폭이 가장 컸
서울시는 5일 오전 9시 55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북선경전철㈜와 동북선 도시철도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의 실시설계를 연내에 들어가는 동시에 착공을 위한 각종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동북선 도시철도를 2019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에서 ‘꿈의숲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7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인근에 동북선경전철과 GTX-C노선의
경남기업이 총사업비 1조1447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시는 최초 사업을 제안한 경남기업컨소시엄(동북선뉴타운신교통(주))을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컨소시엄은 일본 차량업체 IHI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S건설과 프랑스 시공업체 브이그사와 손잡은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수주
서울 왕십리와 중계동을 잇는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사업노선 중 기존 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한 지역의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동북선경전철 사업은 왕십리(2호선, 국철)~제기동(1호선)~고려대(6호선)~미아삼거리(4호선)~하계(7호선)~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12.3km, 정거장 14개소로 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