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형주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양자산운용의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10일 동양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액티브 주식펀드는 -6.1%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형주펀드는 플러스의 성과를 보였다. 이 기간 동양중소형고배당, 알리안츠 Best 중소형, IBK 중소형 주코리아,
동양자산운용이 사명(CI)을 새롭게 바꾸고 재도약에 나선다.
20일 동양자산운용의 온기선 신임 대표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CI발표와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동양자산운용의 신임 CEO로 영입 된 온 대표는 이 날 언론과 첫 대면에 나섰다.
온 대표는 “CI변경과 함께 경영과 운용 원칙을 새로 세웠고, 웰스케어(We
동양자산운용이 동양사태에서 한 발 벗어난 이후 체질개선 본격화에 나섰다.
앞서 구랍 6일 동양자산운용의 모기업인 동양생명이 불완전판매 논란에 선 동양증권과의 관계를 끊고 계열분리에 나서면서 동양자산운용도 한숨 돌린 상황이다.
이에 시장 전문가 출신 CEO영입과 함께 대표 펀드 수익률 극대화와 기관 영업 등에 전력질주 하는 모습이 뚜렷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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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신영밸류고배당펀드’와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 ‘동양BankPlus10펀드’를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2일 재단은 제5호 투자자리포트를 통해 2년 이상 운용된 중형급 이상 국내 펀드 가운데 2년 이상 투자할 때 성과, 투자위험, 비용 등에서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자 성향상 ‘공격적 투자자’가
올해 중소형주의 주가가 부각되면서 중소형주 펀드에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중소형주 펀드 중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양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이 펀드는 중소형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얻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시가총액 100위 미만 중소형주 중 P
지난달 25일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를 찍고 나서 주가는 과도할 정도로 출렁였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남북정상회담, FOMC 회의 거기에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의 펀드환매 중단 사태까지 겹쳐 주가는 호재와 악재를 반복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이런 급등락 장세 속에는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기존 수익률이라도 지켜주는
'동양밸류스타주식1호'가 설정된지 한달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동양투자신탁운용은 지난 4월 12일 판매가 마감된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의 후속펀드로 '동양밸류스타주식1호'를 출시, 설정된지 한달만에 2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6300명의 투자자가 적립식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양밸류스타주식1호는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