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상담·인권센터는 지난 11~12일 총학생회 인권위원회와 ‘건강한 환경을 위한 권리’와 ‘안전한 환경을 위한 권리’를 주제로 진행한 인권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약 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건강한 환경을 위한 권리’를 주제로 리필 스테이션(원하는 내용물을 빈 다회용기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내
어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체포됐다.
2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전날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2시2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60대)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들에게 공격받던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545억원 규모의 국·공유 재산 교환대부료 부담 해소 및 노후 경찰서 정비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25일 국‧공유재산의 교차‧상호점유 해소를 위해 교환계약을 맺었다.
이번 교환은 서울시의 대부료 부담 해소와 노후 경찰관서 정비차원에서 국가와 지자체 간 국‧공유재산의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교차점유는 토지 및 건물의 소유 주체가
정부와 서울시가 545억 원 규모의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한다.
기획재정부와 서울시는 25일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은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된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국가와 17개 광역지자체 간에 추진 중인 국‧공유재산 소유관계 정리사업으로 첫 교환 사례다.
이날 계
서울동작서로부터 감사장 수여
Sh수협은행이 사당역지점 직원이 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사당역지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정기예금 중도해지 및 전액 현금 인출을 요청하며 자금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고객을 응대한 이소라 행원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직감하고 금융감독
서울시가 최근 사흘간 시내버스 전용차로를 기습 점거한 채 불법 시위를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에 동원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전장연은 12일 오전 11시 종로구 종로1가 버스전용차로를 기습 점거한 데 이어 13일 오전 8시 혜화동 로터리 버스전용차로, 14일 오전 8시 동작구 대방역앞 중앙 버스정류소를 기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천수가 최근 음주 뺑소니범 검거와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8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간 정신이 없었다. 별일 아닌데 이슈가 되어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다. 감사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천수는 “바쁘게 살다 보니 생일이 다가온다. 첫 번째로 축하해 준 조선체육회 촬영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음주 뺑소니+몰카범 잡은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4일 밤 서울시 동작구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 A씨를 직접 잡아 경찰에 넘겼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42)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가운데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게 됐다.
6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추격해 붙잡은 이천수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상금은 80만 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천수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4일 밤, 매니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인터넷커뮤니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 등을 받는 일명 ‘신대방팸’ 20대 남성 4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전날인 26일 미성년자 A양을 불러 조사한 결과, A양이 만 16세 이하이던 2020∼2021년 신대방팸과 관련된 남성들로부터 성관
숭실대 국제처는 지난 24일 서울동작경찰서에서 실시한 경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중국 국적의 숭실대 외국인 유학생 6명과 국제처 직원, 동작경찰서 관계자 7명 등이 본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112 상황실 견학, 과학수사팀 견학 및 지문채취, 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 범죄 예방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누이 부부에게 공업용 메탄올을 탄 음식을 먹인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3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의 단독 주택 2층에서 함께 거주하던 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을 넣은 음식을 먹게 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날 가족들과 그날 음식
마약에 취한 채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성에 체포됐다.
1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A씨는 승용차 밖으로 나와 도로에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
여고생 몰래 여고생 향해 소변 본 30대...대법, “강제추행 성립”
대법원이 피해자 모르게 피해자의 머리카락과 옷 등에 소변을 본 남성에게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성추행 상황에서 피해자 스스로가 추행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시끄럽다는 이유로 고시원 옆방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1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낮 12시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고시원에서 맞은편 방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A씨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술을 마시던 대학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을 입건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11시30분께 동작구의 한 4층 대세대주택에서 추락해 숨진 대학생 A(24)씨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해 주사 중이다.
사망한 A 씨와 친구 2명
알몸으로 여성이 사는 집 창문을 두드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거침입미수 혐의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께 동작구의 한 빌라 담벼락을 타고 올라 2층 창문을 두드리며 내부로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옷을 입지 않은 채 알몸
불 끄고 영업한 유흥주점 단속…집합 제한 위반 19명 적발
대구경찰청은 22일 집합 제한 명령을 위반한 유흥주점 업주, 손님 등 1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구시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대구 동구에서 간판 불을 끈 채 예약 손님을 상대로 영업하던 유흥주점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이 업소는 지난해 5월에
이요원 동작세무서장이 지난 8일 서울 동작세무서 앞 사거리에서 손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대문세무서장의 요청으로 챌린지
평택서 60대 운전자 마구 폭행한 30대 체포
도로에서 60대 운전자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30) 씨를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는데요.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42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60대 남성 B 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