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가 최대주주인 코와주식회사와 지분 교환을 통해 중국 사업을 재편한지 1년만에 또 다시 중국 사업을 정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디는 중국 자회사 동화광전(소주) 유한공사를 294억39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공시돋보기]디아이디가 최대주주인 코와주식회사와 지분 교환을 통해 중국 사업을 재편한지 1년만에 또 다시 중국 사업을 정리하고 나섰다. 최근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디는 중국 자회사 동화광전(소주) 유한공사를 294억39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디아이디가 29일 2분기 매출액 249억원, 당기순이익 193억원으로, 반기기준 매출액 1200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최근 IT업계의 비수기로 수주량이 감소해 지난해 보다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 한 것이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 실현의 주요인은 중국 소주(蘇州)시 사업부지 이전 및 보상 협상에 따른
디아이디가 중국 사업 전반에 대해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디아이디는 중국 소주(蘇州)시에 위치한 자회사 동화광전유한공사(이하 동화광전)에서 LCM·BLU 사업을 중단하고, 수익성이 높은 오픈셀 공정을 도입해 사업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아이디가 동화광전에 도입하는 오픈셀은 액정 표시 장치(LCD) 패널에서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유닛(BL
디아이디가 1분기 영업적자 지속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31일 오후 1시1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14.98%)까지 하락한 6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디아이디는 1분기 영업손실이 71억원으로 영업적자 를 지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42억원, 당기순손실은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아이디 측은 “1분
이른바 ‘싸이테마주’로 급등했던 디아이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CD 핵심기술인 백라이트유닛(BLU)과 LCD모듈(LCM)까지 토털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있는 디아이의 자회사로 디아이의 지분율은 14.92%다.
국내 반도체 테스터장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디아이와 116년 전통의 일
디아이디는 지난해 영업손실액이 31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7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4% 감소했고 순손실은 56억1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 자회사인 동화광전(소주)유한공사의 생산Set-UP에 따른 지분법 손실액 47억원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