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국세청이 특별세무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700원(-6.03% )내린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40~50명을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 소재한 두산인프라코어 재무팀과 인천 동구 두산인프라코어
국세청이 두산그룹 주력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대상으로 심층(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국세청 안에서 심층 또는 기획 세무조사만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일명 국세청장 '직할 부대'로도 통한다.
뿐만 아니다. 세무조사 대상도 사회적 이슈를 동반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