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가짜 싸이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싸이를 사칭한 것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가짜 싸이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 프랑스인 드니 카레(Denis Carre)로 그는 "서울에서 출생해 3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이다. 본명은 김재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싸이 행세를 하게 된
칸영화제에서 싸이의 행세를 하며 현장을 누빈 '가짜 싸이'의 정체가 드러나며 그의 범행(?)동기도 밝혀졌다.
몇몇 외국 언론과 몇몇 유명인사는 가짜 싸이에 속아 23일 싸이가 칸에 나타났다고 잘못된 보도를 하거나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자랑하기도 했다.
서양인이 보기에 가짜 싸이는 얼핏보면 진짜 싸이와 구분이 잘 안 된다. 체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