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민정은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KBS Joy 새 목요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민정은 "제가 사실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현재 임신 중이라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자우림 김윤아가 자신의 곡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동명의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 먹고 가’ 김윤아 편에서는 김윤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장성규는 “누나의 노래는 워낙 명곡이 많지만,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어떻게 드라마화가 된 것이냐”라며 “어떤 연락을 받고 자연스럽게
데뷔 후 18년간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몸담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음원 수익 내역 제공 및 수익 정산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지난달 15일 소속사에 보냈다.
최근까지 음원료 발생 사실조차 몰랐다는 게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망했다.
2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최근까지 각종 쇼케이스와 영화, 예능, 드라마 제작발표회 MC로 활약했다.
지난 7월 진행된 배우 심은경 주연작 '블루 아워'의 시사회 및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 MC로 참석해 진행 실력을 뽐냈으며, 또 같은
MBC 단독보도로 SBS 드라마국 PD의 폭행사실이 알려졌다.
5일 MBC 뉴스에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지난 1일 폭행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알리며 이는 SBS 드라마국 PD라 전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SBS 월화드라마 메인 연출을 맡은 30대 중반이라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행인에게 소주를 뿌린 뒤 얼굴을 때렸으며
배우 김광규가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가발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광규는 “최근에 약 먹고 뿌리고 레이저 받고 하며 머리가 많이 났다”라며 “이미지 바꾸려고 가발을 쓴 것은 아니고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어려 보이려고 썼다”라고 운을 뗐다.
김광규는 최근 JTB
SBS 드라마 '닥터탐정'에 등장하는 UDC, 미확진 질환 센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했다.
드라마 '닥터탐정'은 박진희와 봉태규 주연의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산업재해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환경의학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박진희와 봉태규는 UDC에서 활약하는 의사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UDC는 가상의 정부
‘눈이 부시게’가 색다른 줄거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혜자 나이’가 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한지민과 김혜자, 남주혁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타임리프’라는 흔한 판타지 소재를 사용했지만 ‘김혜자 나이’에 특별한 변화를 줘 차별화를 꾀했다.
극 중 김혜자는 25살 나이의 청춘이지만 겉보기에는 한순간에 늙
배우 하연수가 데뷔작에 이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노래를 직접 부른다.
하연수는 8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관련 라운드인터뷰에서 가수가 아님에도 노래를 직접 부르는 연기에 두번째 도전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기타를 하나도 칠줄 몰랐지만 준비했다"고 털어
홍수현이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 가운데 번지 수를 잘못 찾은 질문 공세가 쏟아지면서 곤혹을 겪었다.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신작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수현과 김준호, 샤이니 키 등 출연자들이 자리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가졌다.
특히
배우 김현중이 자신과 관련한 구설수와 개인 문제를 언급했다. 한 명의 연예인으로서 가진 인터뷰가 아니라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김현중은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4년 만의 복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에 대한 풍문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설과 임신설,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년 10월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국내 여행을 즐긴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안녕하세요' 황동주가 이영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황동주가 밝힌 결혼 계획이 눈길을 사고 있다.
황동주는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결혼 계획을 길게 잡으려 한다"라며 "50세만 넘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황동주는 앞서 24일 방송된 KBSTV '안녕하세요'에
롯데면세점이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고의 한류스타가 총출동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를 가진다. 더불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한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SM, JYP, YG, 글로리어스, 나무엑터스
배우 이상윤이 연인 유이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요령껏 답을 피했다.
20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김철규PD,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에게 연인 유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상윤은 "왜 자꾸 이렇게
지난해 개봉해 14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은 주연 황정민 외에도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라미란, 장영남, 김슬기 등 존재감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준 캐릭터의 앙상블은 흥행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다수의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것을 ‘멀티캐스팅(Multi casting)’이라고 부른다. 1명의 주인
'마녀의 성' 최정원의 남다른 대본 열정이 포착됐다.
최정원의 소속사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다양한 사건과 시련 속에서 눈물 마를 날 없는 오단별 역을 열연중인 최정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빨간 드레스가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오단별로 변신해 편안한 데일리룩 차
드라마 제작발표회나 영화 시사회, 그리고 새 음반 발표 쇼케이스에서 만나는 연기자와 가수들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너무 달라진 얼굴 때문입니다. 일부 연예인은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얼굴이 바뀌는 경우까지 생겨났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 라는 실제와 거리가 먼 연예인 사진
#1.2000년 11월. 아들 장래를 위해 헤어지자는 아빠의 말에 어린 아들은 헤어질 수 없다며 눈물을 쏟는다. 그 모습이 너무 아려 수많은 시청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대구 계명대 ‘가시고기’ 촬영장에서 만난 아역 연기를 한 7세의 어린이는 “연기를 잘하고 싶어요”라고 귀엽게 말한다.
#2. 2016년 1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로 자신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