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3000원대 디저트류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간 협업으로 케이크 10종, 그릭 요거트 3종 등 디저트 신메뉴 총 1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라인업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을 통해 리테일 전
롯데리아가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등 동반 성장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3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최근 부산 깡통 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한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디저트 신메뉴로 선보였다. 10월 26일 출시 이후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메뉴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넘어섰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는 은은한 갈비 맛과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디저트 제품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크룽지는 크로와상과 누룽지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웠다. 크로와상 특유의 고소한 맛에 설탕의 진한 단맛과 바삭
유통가의 딸기 바람이 거세다. 대표적인 봄 과일인 딸기가 이제 겨울철 과일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 매출은 13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12월 딸기가 한 달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돌풍이 시작된 이래 지난해에는 이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한 셈이다.
딸기의 인기는
카페베네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출하가 앞당겨진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를 Berry Berry 좋아하는 널 위해’라는 콘셉트다.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음료는 △딸기 바나나 라떼 △딸기 라떼 △베리딸기 티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그래놀라 등 5
투썸플레이스는 8월 말 출시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초코시트 사이사이 크림치즈와 블랙쿠키 파우더가 믹스된 크림이 층층이 쌓여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케이크다.
초코와 쿠키, 크림치즈 3가지 조합이 완성한 부드럽고 달콤한
‘입 속의 작은 사치’ 디저트 문화를 향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에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식사를 비롯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디저트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퀸즈 리조트 아일랜드’ 콘셉트의 디저트 메뉴 7종을
커피업계의 여름 디저트 단골메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단연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라떼(Latte, 커피에 우유를 넣은 음료)의 인기가 높다. 라떼는 본래 우유만을 곁들인 커피, 즉 카페라떼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최근에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맛과 모양에 세심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농후한 식감으로 추운 날
문화계에 분 복고열풍이 외식업계로 퍼지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디저트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크레페, 떡, 어묵 등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복고풍의 간식들이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애슐리 관
투썸플레이스는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투썸플레이스 신촌점과 광화문점, 여의도점에서 먼저 고객들과 만나는 프리미엄 디저트 신 메뉴는 총 10종으로 ‘디저트 마카롱 3종(엑조틱, 레드베리, 캬라멜)’, ‘후람보아지에’, ‘오량쥬쇼콜라’, ‘헤이즐넛 카페’, ‘후르츠타르트’, ‘체리크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