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 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 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 고객의 단순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선정해 내점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포다.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ㆍ난곡ㆍ신림동ㆍ오류동ㆍ하계동)으로 시작했고 올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DGB대구은행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차별화된 먹거리로 특화된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전체 70평 규모이다.
세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는 키오스크 시장에 국내 대기업들도 앞다퉈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키오스크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관련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중순 국립전파연구원에 'LG 키오스크 핏'(LG Kiosk Fit) 제품에 대한
기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 'Kia360(옛 BEAT360)'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Kia360'은 2017년 6월 문을 연 기아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Kia360'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올해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중동시장에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수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21일까지 UAE(두바이)와 카타르(도하)에서 한국의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홍보 설명회(로드쇼)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 설명회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 하고 있는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에 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제일기획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제일기획이 중남미 지역에 세운 9번째 거점으로 지난해까지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8개 국가에 진출해 있었다. 아르헨티나 법인 설립으로 제일기획
LG디스플레이는 21일 임직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자기부함을 구미, 파주, 서울 등 국내 사업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전자기부함은 디지털 키오스크를 활용해 사원증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이다. 사원증 접촉 후 1000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면 급여공제로 기부되고, 연말 기부금영
신한은행이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네이버 사옥에 '무인화 점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은 디지털 키오스크 화상상담으로 통장·카드 발급, 투자상품 상담 등을 받는다. 현금 입출금 업무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다. 특히 고객 사생활을 고려해 디지털 키오스크를 독립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신한은행은 2015년 시중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S20 홍대입구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S20 홍대입구 스마트브랜치는 2013년 개점한 ‘S20 홍익대학교 스마트 존’을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게 개편한 것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서비스(손바닥 정맥 인증방식)가 적용해 통장 및 인터넷뱅킹ㆍ체크카드 신규 발급
신한은행은 무인 스마트 점포인 '신한 Your Smart Lounge (옛 디지털키오스크)'가 출시 1년 만에 영업점 창구 업무의 40%를 대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라운지는 지난해 12월 2일 국내 최초로 바이오정보(손바닥 정맥 인증)를 통한 비대면실명확인 서비스가 적용된 셀프뱅킹이다. 이곳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입출금 창구 거래량 기준
맥도날드는 서울 강남에 100번째 미래형 매장인 삼성DT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0월 서울 상암DMC점에서 처음 공개한 미래형 매장은 방 안이 잘 보이는 오픈형 주방을 도입, 입구 카운터 가운데 공간을 분리한 고객 중심적 매장이다. 그간 전국 49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키오스크와 디지털 메뉴 보드도 미
맥도날드는 28일 서울 상암DMC점 오픈과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미래형 매장은 △프리미엄 버거 △쾌적한 현대식 매장 환경 △디지털 경험 강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전반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은행권이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오는 13~14일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휴계소에 ‘이동 점포’를 설치해 신권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한다.
은행별로 국민
신한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디지털키오스크와 이동 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도 디지털키오스크에서의 화상상담과 이동점포 ‘뱅버드’에서의 대면상담을 통해 주요 은행업무의 처리가 가능해진다.
디지털키오스크에서는 체크카드·보안카드의 신규 및 재발급, 인터넷 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 변경 등 107가
[종목돋보기] 삼성전자 홍채인식 탑재로 생체인증 서비스 도입이 전 금융권으로 확산 될 조짐이다. 이에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한 ATM제조 공급사인 청호컴넷 역시 발 빠르게 준비 중이다.
청호컴넷은 현재 홍채인증 모듈을 탑재한 ATM을 개발해 상용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노트7’ 출시로
신한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 새롭게 추가된 홍채 인증 기능(삼성 패스·Samsung Pass)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신한S뱅크’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노트7 사용자가 신한S뱅크를 통해 홍채 정보를 등록한 후 바이오 인증만으로 계좌 거래내역, 잔액 등 금융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우리ㆍ하나, 홍채인증 서비스 시작으로
신한, 업계 최초 손바닥 정맥 인증 도입
공인인증 대체수단으로 떠올랐지만
휴대폰은 최신형만 가능 보안도 문제
전용단말기는 기술·운영경비로 골치
시중은행들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본인 확인 수단으로 생체인증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금융부를 중심으로 향후 보안성과 편의성이 모두 확보된 다양한 생체인증 수단
지난해부터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채택한 생체인증 단말기 도입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되면서 이를 활용하는 것으로 생체인증 단말기를 대체할 수 있어서다. 일각에선 이런 방식이 대세로 자리잡게 될 경우 은행들의 자체 단말기 도입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대세는 스마트폰 생체인증 활용 = 5일 금융권에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과 전통적인 아날로그 채널을 융·복합한 미래형 점포모델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1호점을 원주혁신도시 내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 브랜치는 통장 및 인터넷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입출금창구 직원 자리에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셀프뱅킹으로
CU(씨유)가 업계 처음으로 ‘노래방 편의점’을 오픈했다.
홍대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CU럭셔리秀노래연습장점’은 노래방 건물 1층에 편의점이 입점한 형태로 노래방 이용객은 물론, 일반 유동객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점포다.
기존 편의점들이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물리적 입점이었다면, 노래방 편의점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