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CEO)을 비롯한 경영진이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력회 워크숍에는 조주완 CEO를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과충전 방지 기술' 두 가지 적용개발 과정서도 안전 위해 힘써
LG전자가 완속 전기차(EV) 충전기에 화재 예방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LG전자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킬로와트(kW) 완속 충전기(EVW007SM-SK)에 ‘스마트 제어’,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약 687제곱미터(㎥) 규모로 구축한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은 사내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 등에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시설이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평택 디지털파크의 생산기술원과 CS러닝센터에 안전체험센터를 운영
LG전자, 24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VS, 전년 대비 93% 감소…BS 적자 전망시장 수요↓ 악조건 속에서 투자도 이어가“어려워도 갈 길 간다”…B2B로 체질 개선
LG전자가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사업 체질 개선을 위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해 왔으나, 오히려 올해 하반기는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비즈니스솔루션(BS) 매출을 2030년까지 10조 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도전적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락인(Lock-In)’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0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BI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BS사업본부의 향후
2030년 BS 매출 '10조 원' 목표상업용 디스플레이 연평균 7%↑2030 美 EV 급속충전 시장 8% 목표IT 신사업 '의료용 모니터' 집중 육성
LG전자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해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 BS 사업본부는 10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로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 ‘주니어보드’와 ‘LG전자노동조합’이 주관했다.
LG전자는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에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을 포함해 총 1만 명을 초대했다. LG디지털
전자업계가 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내년도 경영 전략 마련에 나선다. 내년에도 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시장의 폭풍 성장이 예상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의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7.8%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에는 48조 원을 웃도는 규모로 커진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LG전자와 협력사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리인벤트(REINVENT)해 동반성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조 사장은 21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협력회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자발적 협의체다.
워크
LG전자가 대기오염 물질 자체 분석 및 관리 영역에서 세계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환경 분야 오염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러닝센터 1인 1실 마련5일간 몰디브, 핀란드 등 참가자 240여 명 수용한국 전통문화 체험, 전장 부품 생산라인 견학
LG전자는 기상 악화 우려로 대피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를 긴급 지원하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잼버리 행사가 종료되는
시중 은행과 예탁ㆍ출연…탄소 감축, 에너지 저감 설비 등 투자 지원
LG전자는 협력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과 예탁ㆍ출연금으로 10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사는 ESG 펀드를 이용하면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감면 금리로 조달해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외 협력사들의 경쟁력 확보를 상생의 핵심 요소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 협력사가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년간 협력사 100곳에 글로벌 ESG 인증기관을 통한 ‘ESG 관리역량 적합성’ 인증심사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하이비차저 인수 이후 충전기 개발 능력 내재화GS와 협업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강화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
LG전자 1분기 실적 발표매출ㆍ영업익 전년比 줄었지만 불황 속 선방가전 영업익 첫 1조 돌파…전장도 역대 최대 실적2분기도 기대감…가전ㆍ전장 성장 지속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1분기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생활가전과 전장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워룸 등의 전사적 노력
LG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전장 사업,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한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 또한 지속 고도화한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인 지난해에 연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장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처음으로 10%
기자간담회서 "고객경험 강화, 체질 개선"성장동력 확보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기회는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고객경험이 곧 최종 목적지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LG전자의 미래 비전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망
2020년부터 운영…올해 1500명 참여LG 트롬 세탁기 세제함 일체형→분리형 교체 반영
LG전자는 제품품질평가단 ‘엘뷰어스(L-viewers)’의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5명을 포함해 지승현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미국 환경자원협회(이하 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ㆍ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고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