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비비쿠션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2년 ‘라네즈 스노우 수딩 비비쿠션’으로 첫 출시된 이후 2013년 수분 및 미백 기술을 강화해 탄생한 라네즈 비비쿠션은 3년 만에 누적 판매수량 600만개를 돌파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는 에베레스트 산을 50번 등산하고, 63빌
몇 년째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 한 해 소비가 주춤했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중무장한 제품에는 어김없이 지갑이 열렸다.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불황기를 맞아 오히려 더 위력을 발휘했다.
이투데이는 2015년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2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끄는 서경배 회장의 큰 뜻이 실현되고 있다. 세계 시장이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쿠션’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서울 본사에서 유럽의
요즘은 한낮의 높은 기온과 뜨거운 햇살에 야외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늘어난 피지 분비까지 더해져서, 아침에 한 메이크업이 금새 무너져내려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런 여자들의 고민을 딱 해결해줄 수 있는, 보기엔 보송하고 만지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을 사용해봤어요.
특히, 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