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망자 규모 더 늘어날 듯올린다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화재진압 작업 중
대형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식 사망자 수가 114명으로 늘어났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우이 당국은 전날 기준 산불로 소실된 해안 항구 도시 라하이나에서 사망자 수가 최소 114명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참사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은 가운데 실종자는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전날 인터뷰에서 “아직도 행방이 묘연한 주민의 수가 1000명을 넘는다”라고 밝혔다. 그린 주지사는 15일에도 “사망자가 현재의 2~3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참사로 숨진 희생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희생자들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CNN방송과 지역 매체 하와이뉴스 나우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3대에 걸친 일가족 4명이 불길을 피하려다 숨진 사연이 공개됐다. 이들의 유해는 10일 집 근처에 있는 불에 탄 차 안에서 발견됐다.
이들의 가족은 성
이번 산불로 최소 1.7조 원 피해 예상 “아직 수습 초기 단계...사망자 더 늘어날 것” 정부 늑장 대응에 주민·자원봉사자 원성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어나면서 100여 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됐다.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가운데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하와이 산불에 따른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67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화재 사망자 수는 67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국이 전날 오후 9시 15부 기준으로 발표한 사망자 수는 55명이었다.
마우이 카운티 측은 “진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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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신혼여행을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의외로 인근 국가로 신혼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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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인 조사 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으며, 한국 신혼부부의 평균 이동 거리는 4000마일(약
지난 주말 서울에는 눈 다운 첫눈이 내렸다. 강원도에는 올해 두번째 폭설이 내리며 올 겨울도 만만치 않은 추위를 예고했다. 지친 일상에 몸을 바짝 웅크리게 만드는 혹한은 정반대 기후의 따뜻한 나라를 상상하게 만든다.
겨울여행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추위와 눈의 고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한 해의 수고를 풀려면 따뜻한 곳에서의 휴양이 최고다. 한겨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