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책과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랑데북'이 다음 달 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랑데북'은 작가, 교수, 인디밴드, 클래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평일 저녁을 함께 해왔고,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개막 무대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마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경기아트센터에서 책과 영화, 음악이 있는 감성적인 무대가 열린다.
경기아트센터는 9월 14일 소극장에서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유통업계는 매년 그렇듯 수험생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좀 더 특별해졌다. 지자체에서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마련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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