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고혈압치료제 ‘레보텐션정’이 S-암로디핀베실레이트 제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카이랄 S-이성질체 암로디핀 제제인 레보텐션정은 기존 암로디핀 제제의 절반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보여 복약순응도에 강점이 있다. 2006년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5mg과 2.5
안국약품은 CMG제약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아모르탄알정’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모르탄알정은 암로디핀·발사르탄·로슈바스타틴 성분의 CCB·ARB·스타틴 3제 복합제로 5·80·5㎎, 5·80·10㎎, 5·160·5㎎, 5·160·10㎎ 4가지 용량이 출시됐다.
ARB와 CCB는 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
안국약품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이하 ARB) 혈압강하제 ‘모노티탄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노티탄정은 텔미사르탄(Telmisartan) 성분의 ARB 제제로 40 mg, 80 mg 2가지 용량이다. ARB는 항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열 중 하나로, 고혈압 진료지침은 타 계열 대비 더 다양한 동반질환에서 ARB 사용을 추천
정부가 주요 약들에 대한 무더기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 결과에 따른 상한금액 인하 등을 담은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마련, 641개 의약품에 대해 가격 인하 고시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에 가격 인하된 제품은 모두 641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62
최근 안국약품이 세계적은 제약업체인 화이자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노바스크 특허무효 청구소송'건이 기각 결정을 받아 안국약품이 이에 대한 항소를 준비중에 있어 이번 분쟁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이 안국이 제기한 노바스크의 베실레이트염 특허무효화 심판 청구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번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