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장마철에 대비해 여성용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 재킷은 여름 라운드 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를 피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 방풍 기능을 갖췄다. 허벅지까지 가려주는 긴 길이라 신체를 보호하기에 효과적이다. 또 밝은 색상으로 스타일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변형 핏 롱 레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3윙스(Wings) 시리즈’를 출시했다.
3윙스 고어 시리즈는 2016년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로 단독 선보인 3Wings 고어텍스 골프 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사의 고어텍스 스트레치와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
아침에는 추웠다가 낮에는 더웠다가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일교차뿐인가. 갑작스레 내린 비 때문에 몇 번이나 당황했다. 언제 올지 모르는 비를 대비해 깔끔한 레인 재킷 하나 장만해놓는 건 어떨까.
컬럼비아 칼라마주 리버 레인 재킷은 단일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어떻게 맞춰 입느냐에 따라 캐주얼하게 입을 수도, 오피스룩으로
라파는 원래 감성을 담은 사이클복을 제조한다. 가격이 비싸고, 내구성이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라파의 감성이 그 모든 것을 이긴다. 오늘은 그 감성과 그 가격에 새로운 기술까지 더한 프로팀 사이클복을 선보였다.
라파의 프로 사이클 팀인 팀 스카이와 협업으로 개발돼 작년 클래식 시즌에서 팀 스카이가 직접 착용한 바 있는 경기용 사이클복이다. 그냥 보기엔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주요점포에서 ‘절전&락 페스티벌 캠핑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절전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도심 속 캠핑’과 ‘락 페스티벌 속 캠핑’ 등 다양한 캠핑의 피서법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캠핑용품 매출
올해는 6월 초순부터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평년보다 여름이 일찍 시작됐다. 일찍 찾아온 더위만큼 장마도 앞당겨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7월 중순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마에 대비하는 유통가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비에 강한 레인슈즈, 레인코트, 습기 제거 제품 등을 출시하고 이색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장마 마케팅’이 곳곳에서
아이파크백화점이 ‘쿨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각종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쿨비즈 코디제안전’과 ‘장마상품전’, ‘바캉스 상품전’, ‘여름 리빙가구전’ 등 다채로운 여름 계절 상품전이 열린다.
‘쿨비즈 코디제안전’에서는 여름철 시원한 복장 연출이 가능한 ‘엠비오’ 린넨자켓이 29만6000원,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장마철을 위한 ‘레인재킷’과 ‘레인부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인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미드 힙(MID HIP) 야상 스타일과 옐로우, 블루 2가지의 청량감 있는 컬러로 비 오는 날에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방수 코팅 원단과 안감 매쉬 원단을 사용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습도가 높은 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