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괴물엄마
‘렛미인’ 괴물엄마가 당당한 엄마로 대변신했다.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의 ‘두 얼굴의 엄마’ 편에는 괴물엄마에서 평범한 주부로 대변신한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38년 전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치킨집의 가스폭발 사고로 얼굴 전체 화상 흉터를 가진 ‘렛미인’ 괴물엄마는 어릴 적부터 프레디(영화 나이트메어 주인공)라는 별명을 받았
렛미인4 괴물엄마
‘렛미인 시즌4’ 괴물엄마·털 없는 엄마 편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렛미인 시즌4’의 주제는 ‘두 얼굴의 엄마’로 출산 후 전신 탈모가 진행된 김현주(33세) 주부와 얼굴에 진한 화상자국을 지닌 송혜정(37세) 주부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 모두 사랑하는 남편,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일찍 철 든 아이
렛미인 괴물엄마
'렛미인 괴물엄마'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린시절 가스폭발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고 고통을 받아온 송혜정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송혜정씨는 외모 때문에 유년시절 '프레디(영화 나이트메어 주인공)'라는 별명과 "못생겼다", "괴물 같다"는 놀림을 받았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