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5G 시대에서 활용될 콘센트형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로보빌더(대표 박창배, 장홍민)와 ‘5G 로봇’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
5G 로봇은 5G 기술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제시한 콘셉트형 로봇으로
5G 이동통신의 가능성은 3월 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15’에서 확실하게 제시됐다. SK텔레콤이 중소업체 로보빌더와 함께 개발해 MWC 현장에서 선보인 ‘5G 로봇’은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5G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 로봇은 사용자와 무선으로 연결돼 사용자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26일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시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첫 전체회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이날 국내 중소기업 수출의 영세성과 지역 편중성을 설명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대한 정책과제는 △대기업에 편중된 무역보험의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이광준 춘천시장, 김진태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상설 체험관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체험관은 산업부와 춘천시가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스톱모션관 내 915㎡ 면적에 조성된다. 총 7개 컨셉의 공간(Zone)으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