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3)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승자는 하루 순연돼 연장전을 벌인다. 4라운드에서 폭우와 낙뢰로 6시간 이상 시간이 지연됐다.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이상 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합계 27언더파 26
이변이 일었다. 최강으로 믿었던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를 주말경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J.B.홈스(미국)도 중위권에 그쳤다.
한국선수도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2)조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모두 컷오프됐다.
최경주와 위창수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
볼 한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플레이에서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5·찰리 위)가 노련미를 과시하며 모처럼 좋은 성적을 냈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
안병훈(25ㆍCJ오쇼핑)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1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 리키 파
이동환(26ㆍ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이동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ㆍ우승상금 115만2000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중간합
제이슨 더프너(35·미국)가 2006년 우승이후 164경기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더프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와 연장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더프너는 2001, 2006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경주(42·SK텔레콤)가 공동38위에 그쳤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1-68-73-68)를 쳤다.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했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 5개,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빙데이’에서 노승열(21)은 30위권을 유지했지만 최경주(42·SK텔레콤)는 50위권으로 추락했다.
‘루키’노승열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0-69-71)를 쳐 공동 38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부진을 면치못했다.
‘루키’노승열(22)이 그나마 30위권에 머물렀고 최경주(42·SK텔레콤)는 여전히 안풀리고 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개막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시즌 첫 승이 기대됐던 최경주(41.SK텔레콤)가 막판 뒷심부족으로 우승을 놓쳤다.
1승이 아쉬운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였으나 연장전에서 우승한 왼손잡이 ‘공인 장타자’ 버바
최경주(41.SK텔레콤)가 2타차를 뒤집을 수 있을까.
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
'왼손잡이'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최경주(41.SK텔레콤)는 공동 12위로 내려 앉았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1라운드에서 10위권내에 들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9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