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재단법인 송천재단이 장학금 1억6000억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천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경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제4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22명을 포함해 중・고등학생 등 총 83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됐다.
류기연 송천재단 이사장은“송천의 자랑스러운 장학생으로서 지금의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젊은 경영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2022년를 겨냥한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변화가 빠르게 발전하는 데다 K제약ㆍ바이오 산업도 세계적인 기술과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젊은 피를 수혈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
류기성 대표이사 단독 체제 돌입
경동제약 창업주인 류덕희 회장이 30일 자로 퇴임한다. 이로써 경동제약은 류기성 부회장이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류덕희 회장은 1975년 9월 경동제약 전신 ‘유일상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경동제약’으로 사명을 바꿔 지금까지 46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경동제약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데는 류덕희 회장의 ‘나눔 경영’ 철
경동제약은 글로벌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영국의 부패방지규격(BS10500)을 토대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기준들을 고려해 2016년 10월 14일에 제정 및 공표한 부패
경동제약은 3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중․소규모시설 기능보강지원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과 류기성 부회장을 비롯해 박경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우창원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사무총장과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지원시설 29개소 중 20개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오너들이 올해도 쏠쏠한 배당잔치를 벌였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외형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십 억대 배당금을 받는 오너도 해마다 늘고 있다.
18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오너가 억대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배당금이 10억 원을 넘긴 오너는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 가
송천재단은 2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경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제3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총 68명의 장학생에게 1억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류덕희 송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학생들을 송천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되어 도리어 감사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재단의 자
류기성(36) 경동제약 대표는 제약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최고경영자(CEO)다. 부친의 열정을 물려받고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갖춘 류 대표는 직원이 만족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회사를 꿈꾼다. 43년 역사의 경동제약은 이제 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다.
◇‘그날엔’ 브랜드로 회사 알리기 나서 = 경동제약은 2010년 진통제 ‘그날엔’을
◇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롯데제과, 신동빈ㆍ김용수ㆍ황각규 3인 체제로 변경
◇이수화학, 올해 영업익 420억 원 전망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증설에 356억 원 투자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 다음달 17~18일 개최
◇CJ씨푸드, 유병철ㆍ강신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미글로벌, 윤요현ㆍ박서영 대표 체제로 변경
◇SK네트웍스, 최신
경동제약은 9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창립 제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경동제약40년사’ 발간에 따른 봉정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신승훈 부장 외 31명)와 각 부문별 공로직원(심재영 부장 외 15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로 단합의 장을 가졌다.
창립자인 류덕희
경동제약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실시한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고생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15일 서울 관악구의 본사에서 류덕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시작됐다. 이어 이날까지 40일간 160여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약 1200㎞를 도보로 종단하는 것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대해 반대표 행사를 시사한 것으로 알려진 일성신약이란 제약회사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윤석근 대표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성신약은 창업주인 윤병강 회장이 제약 사업을 시작한 지난 1954년 설립됐으며, 1961년 2월15일 일성신약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어 1985년 1월14일에 거래소 시장에 상
#경동제약은 치료제 전문제조업체로 출발해 창립 직후부터 일반의약품(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약품·OTC)보다 전문의약품(처방전 필요·ETC)과 원료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회사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다.
경동제약 창업자인 류덕희 회장은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69년 친구들과 함께 ‘선경제약’을 창업했다. 류 회
성균관대학교총동창회는 2014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공직자 부문에 △이완구 대표(행정·71)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행정·65), 기업인 부문에 △김경호 보령약품 대표이사 회장(약학·54)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교육·65) 등 4명이다.
류덕희 회장은 “이완구 동문과
경동제약은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2억1000만원과 9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순이익 대비 10%가 넘는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다. 최근 5년간 총 84억여원에 이르는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경동제약은 지난 1일 경기 화성시 향납읍 소재 발안공장에서 ‘cGMP(미국 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API(원료의약품)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에 기여한 시공회사 임직원과 생산본부 박인규 이사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및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1
낙동강 수계 등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의 원인을 두고 사회적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립환경과학원이 녹조문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시설ㆍ장비를 마련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녹조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녹조의 발생원인 규명에 필요한 실제 현장 규모의 실험시설과 첨단 원격 모니터링 장비 등 관련 연구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환경과학원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