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류수영이 소감을 남겼다.
류수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 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 만에 소복이 망울을 터트린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하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류수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를 통해 해군 훈련에 참가한다.
류수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은 해군으로 입대. 2002년 MBC 특집드라마 ‘네이비’에선 해군대위, 영화 ‘블루’에선 해군 ssu 중사 역할을 맡았었지요. 해군은 간부와 장교역할을 모두 해봐 뭔가 자신감이 모락모락입니다”라는 글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