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와 에인절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선발투수는 예고대로 류현진과 오타니다.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3번 타순에도 자리했다. 류현진과 오타니의 선발 맞대결,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3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포함 3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3승째를 기록했지만, 네티즌은 3승보다 방어율과 타율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