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쾌투를 선보인 LA 다저스 류현진에 대해 현지 언론들이 후한 평가를 내놓았다.
13일(한국시간) LA타임스는 "류현진이 날카로웠고, 작 페더슨의 홈런이 다저스의 1-0 승리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LA타임스는 이어 류현진이 등 통증을 느껴 등판 일정이 뒤로 미뤄진 것을 지적하며 "다저스가 조심스러운 길을 선택했고, 이날 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8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1회와 2회에 각각 6점과 2점씩을 내준 끝에 4-8로 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류현진은 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이며 2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 2사까지 잘 잡아낸 류현진은 하지만 이후 무려 6실점하며 무너졌다. 수비 실책과 실책으로 기록
류현진 2이닝 무실점
류현진(LA다저스)이 첫 시범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해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8명의 타자를 상대로 30개의 공을 던져 2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류현진 2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