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LF몰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 공방에서 수공예로 제작하는 테이블웨어다.
특히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프랑스
지난해 가전 사업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최대 750%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노조와 협의해 지난해 경영성과급을 확정하고, 회사 게시판과 본부별 설명회를 통해 구성원에게 안내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효자' 노릇을 한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냉장고,
CJ ENM 오쇼핑부문이 업계 최초로 전기차 판매에 나선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르노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모델인 ‘트위지’의 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번 방송으로 초소형 전기차의 대중화를 기
이랜드는 홈&리빙 사업부 모던하우스 매각과 이랜드리테일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MBK파트너스에 모던하우스를 7000억 원에 매각하는 영업양수도 본계약을 이 날 맺었다. 최종 계약 완료는 다음 달 말이다.
이랜드는 이 날 이랜드리테일 지분 69%를 동부증권, 큐리어스파트너스 등에 6000억원에 매
이랜드그룹이 생활용품 브랜드 ‘모던하우스’를 7000억 원에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작년 말부터 추진해오던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 소속 홈앤(&)리빙 사업부 모던하우스의 지분 100%를 임대료 선급분을 포함해 약 7000억 원에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양수도
매일 사용하는 여러 가지 생활용품 중에 주부들이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은 단연 프라이팬, 냄비 등의 조리기구이다. 특히 최근 다양한 소재와 기능의 새로운 쿡웨어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주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좋은 소재와 기능의 제품을 선택해 정확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최근 각광을 받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리홈쿠첸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리홈쿠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020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6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은 이전 사상 최고 실적인 2014년 1분
리홈쿠첸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핵심사업부인 리빙사업부 독립과 함께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을 통해 리빙사업부문을 신설 자회사(가칭 쿠첸)로 하고, 기존 법인인 리홈쿠첸을 지주회사(가칭 부방)로 전환키로 한 것이 골자다. 또한 유통ㆍ전자부품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 자회사(가칭 부방유통)를 설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삼광글라스가 공식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정통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SITRAM)에서 강력한 코팅과 내구성을 갖춘 그라노블(Granoble) 프라이팬 4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53년 역사의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은 스테인리스 쿡웨어를 비롯, 압력솥 등을 판매하며 세계 유명 요리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리홈쿠첸은 올해 3분기 전체 매출액은 연결재무재표 기준 974억원, 영업이익은 5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보다 매출액은 8.6%, 영업이익은 16.3%로 개선돼 증가세로 돌입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매출액 –1.5%, 영업이익 –1.9% 등 소폭 감소했다 .
리홈쿠첸에 따르면 3분기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전기레인지 사업의
리홈쿠첸이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일 대비 4.90%(600원) 상승한 1만2850원으로 거래중이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밥솥 시장은 연간 6000억원, 300만대 규모로 리홈쿠첸이 32% 점유하고 있다”며 “IH압력밥솥 비중이상승하고 신규기술 추가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알렸다. 밥솥에 이어 ‘인덕션 히팅(IH)’ 전기레인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며, 대표이사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밥솥업계 라이벌이자 같은 2세 경영인 구본학 대표가 이끄는 쿠쿠전자와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홈쿠첸은 18일 서울 플라
'추석'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추석을 맞아 선물 기획전을 열고 47~51% 할인 된 가격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내놓는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 두 차례 반값 상품을 오픈 한다. 11일 데톨선물세트, LG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유니레버, 아모레, 애경 선물세트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선
리홈쿠첸이 쿠쿠전자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리홈쿠첸은 쿠쿠전자가 제기한 밥솥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는 지난 23일 쿠쿠전자의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2건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 측은 “제 1특허인 증기배출장치는 특허무효심결이 있어 특허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으며, 제 2특허인 분
리홈쿠첸은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동건 회장의 장남인 이대희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7년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이 대표는 2009년 웅진으로부터 쿠첸을 인수하고 조직과 IT시스템 체계화에 주력해 리홈쿠첸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부터는 중국, 러시아, 미주 지역 등 해외 시장 강화
리홈쿠첸은 와이파이(Wi-fi) 기능을 적용한 10인용 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 외부에서도 밥솥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와이파이 스마트쿠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쿠킹, 자가진단, 기기설정, 밥솥상태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또 기존 근거리무선통신(NFC) 밥솥
생활가전기업 리홈쿠첸은 컬러 LCD를 장착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트로이(Tro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트로이(모델명 CJH-PC10시리즈)는 4.3인치 TFT-LCD를 장착해 취사 메뉴 선택과 진행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로이는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을 탑재해 오디오
리홈쿠첸은 중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과 계약을 맺은 총판대리상은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로 북경, 천진, 허북성 지역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백화점, 가전전문매장, 온라인 숍 등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의 유통 채널에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대표적인
리홈쿠첸이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일 대비 4.89%(370원) 상승한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도이치코리아,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리홈쿠첸은 3분기 중국인 관광객 유입 사상 최대에 달하며 전기밥솥 판매 중심의 리빙사업부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