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시상식에서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으로 이름 붙여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올 시즌 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 캐나다오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조가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와 스니데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베터볼 방식)에서 11타를 줄여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다니엘 버거와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