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 하이쎌이 투자한 바이오사가 상장사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어 평가차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바이오사 바이오 제품에 삼성이 특허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3일 하이쎌 관계자는 “인공간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사 지분 8.36%를 보유하고 있다”며 “라이프리버의 인공간 특허는 삼성생명 공익재단에서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쎌이 창사 이래 8년 연속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콘텐츠 기업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쎌은 전일대비 60원(4.03%) 상승한 15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쎌이 흡수합병하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는 해당 시장에서 반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일 하이쎌은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하이쎌이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를 흡수합병 하면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하이쎌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하이쎌이 존속법인으로 소멸법인인 리치컴즈를 흡수합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비율은 1:21.1657382이다.
양사는 11월22일로 예정되어 있는 합병승인 이사회
하이쎌은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진 5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경영진에는 하이쎌의 최대주주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의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문양근 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 등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국세청 사무관 출신 세무법인 신원의 대표세무사가 감사로 선임됐다.
선임 직후 문양근
하이쎌은 지난 1월14일 시작된 경영권양수도 절차가 당사자간 협의로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인수자측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와 전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측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잔금 35억원과 잔여주식 81만8450주를 당사자간 협의하에 5일 법무법인에 에스크로하고 사실상 경영권양수도 절차를 조기에 종료했다. 이로써 하이쎌의 경영권은
“물질적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나눔스토어의 목표다”
리치컴즈를 운영하고 있는 문양근 총괄대표가 지난 2011년 4월 나눔스토어를 설립하면서 시작한 쌀화환 사업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다.
나눔스토어 설립 전,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법인을 운영하며 해마다 수십억의 수익을 올린 그가 돌연 나눔스토어라는 법인
지난주(14~18일) 코스닥은 기관의 매도세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주 후반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510선은 회복했다. 지난 18일 코스닥은 0.61% 하락한 512.24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규모는 122조2613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4억8415만주에 이르렀다. 평균 거래대금은 1조8907억원, 평균 거래회전율과 평균 거래대금 회전
하이쎌은 현재 회사의 경영권 이양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인수자측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는 21일 금융감독원 지분공시를 통해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중도금 일정을 앞당겨 경영권 지분 46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치컴즈는 경영권양수도 계약시 취득한 93만주와 추가 취득한 46만주를 포함해 139만주를 보유하게
진양곤 하이쎌 회장은 자회사인 에이치엘비의 인공간 임상 상용화를 앞두고 하이쎌 지분 매각을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인공심장 이식에 성공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공간 임상성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 회장의 특별관계자인 진양우 및 이현아는 인터넷 정보제공사업자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이하 리치컴즈)에 보유주식 220만8450주를 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