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만드는 것은 미디어다!” 영화 ‘리틀 빅 히어로 (원제: Hero)’의 버니(더스틴 호프만 분)의 대사였다. 강간당한 여성과 인터뷰를 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까지 조작한 영화 ‘브로드캐스트 뉴스(Broadcast News)’의 앵커 탐(윌리엄 허트) 모습이었다. 그리고 2014년 3월 5일 “엄마 아빠 미안해. 나 너무 힘들어. 살고 싶은 생각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는 오늘도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든다.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4회 '리틀 빅 히어로'편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분에서는 삼둥이가 집에서 공룡 화산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삼둥이는 직접 실험에 참가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아빠 송일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화산실험 도중에도 공룡 걱정… "역시 송티라노"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화산폭발 실험에 나선다.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4회 '리틀 빅 히어로'편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분에서는 삼둥이가 집에서 공룡 화산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 푹 빠진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냈다.
SBS 스포츠 채널 ‘풋볼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서울 오목 공원에서 진행된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 기부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슛포러브’ SNS를 통해 화장기 없는 풋풋한 청순미모와 더불어 수준급 축구 실력을 공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SBS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지난 20일 서울 오목공원에서 진행된 ‘슛포러브’ 기부행사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스포츠 ‘풋볼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배성재 아나운서가 방송계의 유망주라는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새로운 사랑 나눔의 형태로 사회 각계각층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재능을 통한 선행은 단순한 물질 기부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재능은 나눔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가장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목소리 재능기부다. 배우 남상미는 14일 방송된 EBS ‘글로벌 프로젝트
이하나가 ‘리틀빅히어로’의 특별 내레이터로 나서 시민영웅 사연에 감동을 더한다.
이하나는 2일 방송될 tvN 휴먼 다큐 ‘리틀빅히어로’를 통해 여수의 치과의사 신정일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10년 째 치료가 어려운 섬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의료봉사를 해 온 신정일 씨는 항상 미소 띈 얼굴로 직접 배를 몰고 환자들을 찾아가는 독특한 의사다. 엉뚱한 유머와
개그맨 박명수의 질투 문자가 화제다.
김태호 PD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랑 재석이만 영웅 됐네. 내가 제일 잘했는데 제작진한테 서운하다"라는 박명수의 질투 문자를 공개했다. 이에 김 PD는 "형도 리틀 빅히어로~"라고 박명수를 달랬지만 박명수는 "일부러 밀어줄라고 한거같아 내가. 가만있지 않을거야"라며 투정성 멘션을 남겨 누리꾼을 웃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