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밀엠브레인이 코스닥 상장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은 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15% 떨어진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한 전날 공모가보다 두 배 오른 1만3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장중 상한가에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다 18.01% 상승세로 마감했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은 1일 9시 7분 현재 시초가 대비 29.78% 상승한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업으로, 9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연간 4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패널빅데이터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최종 공모가액이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6800원으로 결정됐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지난 15일~1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5200원~6400원)를 초과한 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074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1056.8대 1을 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리서치도 대면보다는 비대면을 선호하는 경향성이 짙어졌다. 온라인 리서치 분야에 강점을 가진 만큼, 상장 이후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가 되겠다.”
최인수 마크로밀엠브레인 대표는 2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상장 이후 포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기존 강세를 유지했던 온라인 리서치 분야에 꾸준히 주력하면서, ‘패널 빅데이터’
헛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요 구매동기는 ‘술 마신 다음날 갈증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CJ헬스케어가 지난 7월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서울ㆍ경기지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술 마신 다음날 갈증해소를 위해 헛개 음료를 구입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66.9%로 가장 높았다. 헛개 음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