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키워드로 내건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면역력을 비롯한 건강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들은 기존 제품들이 형성한 진입장벽을 뚫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롯데제과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은 100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휴가철을 맞아 헬스원의 다이어트 제품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캉스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것이 ‘마테 다이어트’다. 또 혈행 개선 제품인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는 더운 여름철 혈압 상승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중장년층이 휴가지에서 많이 찾고 있다.
‘마테 다이어트’는 롯데그룹중앙연구소와 국내
롯데제과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로 식품을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롯데제과의 건강사업본부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체중조절용 식품인 ‘헬스원 가벼운 느낌 마테 다이어트밀’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제품을 판매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롯데제과는 유통기한 1~2개월 경과한 ‘혼합유산균’을
롯데제과의 건강브랜드 롯데헬스원이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전문매장을 열었다.
롯데헬스원은 지난 4월 3일 부산 해운대 백 병원에 숍인숍 형태로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대학 병원 입점에 대해 “건강브랜드로서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유통채널”이라며“병원 내 입점 뿐만 아니라 병원
롯데헬스원의 물에 타 마시는 마테화이바워터가 인기다.
롯데헬스원의 마테화이바워터는 생수병에 1포씩 타서 마시는 워터믹스형태로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일상생활에서 물 마시듯이 마실 수 있어 여름철 갈증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마테화이바워터의 다이어트 기능은 제품의 기본성분인 그린마테추출물 때문. 그린마테추출물은 서울백병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제과 건강브랜드 헬스원의 ‘다이어트 마테’가 ‘다이어트=여름’이라는 공식을 깨고 홈쇼핑에서 완판·매진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롯데제과측에 따르면 13일 롯데홈쇼핑(오후 6시30분 방송)에서 한 시간 동안 사전에 준비한 1500세트 이상을 모조리 팔아 치워, 판매액 2억원을 달성했다.
마테는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