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건강 기록으로 스스로 챙길 수 있어알고케어‧닥터다이어리 등이 서비스 제공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발전하며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미리 예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헬스케어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뇨 관리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당뇨병의 특성에 대한 소개와 일상생활 속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농협생명과 아이쿱은 작년 8월 차별화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당뇨
한독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와 ‘만성질환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독과 닥터다이어리는 5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분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제품, 만성질환 비즈니스 경험 및 역량 등을 활용해 비의료 영역에서의 공익가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된 KB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오케어(O’Care)’에 최근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및 탈모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KB헬스케어와 휴레이포지티브가 두 회사의 노하우를 집약해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표 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최근 엠디스퀘어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기반의 디스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노피는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엠디스퀘어는 프리미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성질환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의료기관 이용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진료 대기시간도 대폭 단축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발표한 ‘2021년 의료서비스 경험조사’ 결과에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회 이상 병·의원을 방문한 1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외래는 54.1%, 입원은 1.6%로 집계됐다고
SK텔레콤은 뉴레이크얼라이언스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 ‘인바이츠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앞선 ICT 역량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자사 내 관련 사업부를 분사, 헬스케어 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파트너들과 협력해 ‘인바이츠 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인바이츠 헬스케어’에는 국내 헬스케어
서울시의사회는 비트컴퓨터와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EMR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시범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비트U차트- 만성질환관리서비스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비비비는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 체외진단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하고 모바일 체외진단기기인 엘리마크(elemark)의 마케팅 활동 관련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는 무선 네트워크(LT
7월부터 동네의원이 대면진료를 통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적 관찰과 상담을 병행해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해 합작 설립한 조인트벤처(JV) 헬스커넥트가 세계 최초로 ICT 기술과 병원 의료서비스를 연계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헬스온(Health-On)’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헬스온은 개인별로 건강검진 또는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실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
유비케어는 글로벌 당뇨관리 서비스기업 美 Entra Health Systems과 당뇨관리 서비스 기술 협력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EHS사는 영국ㆍ호주ㆍ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으로 혈당측정장비와 관리ㆍ분석ㆍ피드백 시스템이 통합된 '토탈 당뇨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