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준공하는 KT에스테이트 부산 리마크빌 오피스텔에 첫 적용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
KT가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직방과 세대별 망 분리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세대 별 망 분리를 의무화하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KT와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개정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의 세대별 망 분리 의무화 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주택 건설 사업 승인을 받은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비 설치 시 이를 준수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기관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와 멀티 운영체제(Win10, TMAX,구름)를 도입해 다스(DaaS) 기반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구축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스는 서버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사용 중인 인터넷망분리솔루
국산 서버 제조기업 이트론은 국산 가상화 솔루션 대표기업인 퓨전과 21일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퓨전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솔루션 ‘JDESKTOP Enterprise’를 비롯해 올인원 아키텍쳐 JD-ONE 등의 판매를 독점하게 된다. 또 퓨전은 이트론이 보유한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트론 관계자는 “퓨전의 대표 VD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망 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머큐리는 망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해 KTㆍ코리센ㆍ이노티움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KT의 망간 자료전송기술 및 망 분리사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3사가 이전 받아 협업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머큐리는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생산 노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0일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앞두고 올해 상반기 기업의 주요 해킹사고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보안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 지능형 사이버공격이 증가하면서 기업 해킹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사이버공간의 복잡성과 초연결성 등으로 인해 해커들의 공격기법은 매
퓨전데이타가 올해 실적 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5분 현재 퓨전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4.04%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퓨전데이타는 망분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요 매출 구성은 금융기관 40%, 공공기관 30%, 민간기관 30%로 구성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퓨전데이타는 올해 가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VDI 솔루션인 'JDesktop Enterprise V5.0'이 CC인증 EAL2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C인증획득은 'JDesktop Enterprise V5.0'의 대표적인 암호화 알고리즘(SHA-256 bit, AES-256 bit, RSA-2048 bit)을 활용하여 강력한 보안성을 검증 받은 사례가
더존비즈온이 민관 협력을 통해 해외 대형 보안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보안 사업분야 자회사인 더존에스엔에스와의 합병 효과를 보고 있다.
29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1040만달러(한화 114억2000만원) 규모의 ‘오만 정부 디지털포렌식센터(Oman National Forensic Lab) 구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오만 ITA(Information
SGA는 자사 망분리솔루션인 ‘블루벨트(BLUEBELT) 2.0’공급 계약을 금융 및 공공기관에 잇따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벨트2.0’은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망분리솔루션으로 국내 유명 S증권의 전산센터에 지난 7월에 출시한 SGA 자사 자료저장방지솔루션인 ‘다락2.0’과 함께 공급됐다. 또한 국민들에게 석탄을 수급하는 대
SGA가 보안과 임베디드를 필두로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SGA는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금융권 망분리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망분리솔루션 ‘블루벨트(BLUBELT) 2.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루벨트 2.0은 기존 ‘블루벨트 1.0’솔루션과 달리 모든 제품을 자사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올인원 탑재했고, 기존 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업체인 틸론은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응용제품 전문 제조업체 에이텍과 함께 틸론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판매를 위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은 틸론의 주력 제품인 논리적 망 분리 솔루션의 영업망을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틸론 관계자는 “에이텍과의 협력으로 틸론
SGA는 6일 공시를 통해 은유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17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은 대표의 보유 주식은 545만주에서 562만주로 증가했으며, 보유지분율은 총 10.34%이다. 은대표의 이번 주식 매입은 올 들어 두번째로 지난 4월에도 11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번 주식 매입은 최근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급락하고 있는 점에
최근 잇따른 사이버 테러,해킹이 국가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일이 반복되면서 망분리 솔루션이 급부상하고 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금융권이 전산센터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화시키며 관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망분리는 기업의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기술의 일종. 악성코드 및 외부 해킹으로부터 IT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금융당국이 해킹 위협에 대응해 금융사의 내부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의무화 한다.
또 전산 사고 발생시 최고 경영자도 중징계를 받게 된다. 이는 해킹에 따른 고객 정보 유출이 대형 금융사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무차별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다음주 금융전산보
SGA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통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인 '보안망 분리SW(모델명 ‘블루벨트.BLUBELT)’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벨트는 SGA가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안솔루션과 임베디드 부분의 노하우를 살려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물리적 망분리 솔루션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계속되는
SGA는 26일 물리적 기반의 신개념 망분리 솔루션 ‘블루벨트(BLUBEL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GA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계속되는 보안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망분리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공공 및 금융기관 수요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블루벨트’는 SGA가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안솔루션과 임베디드 부분의 노하우를 살려 업계 최초로
안랩이 지난해 영업이익 128억원(연결기준)을 기록, 전년대비 32.1%가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1316억원, 138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27.9%, 47.7% 늘어나는 등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개별기준으로도 지난해 매출 1267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순이익 1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안랩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3분기 대비 매출 31%, 영업이익 16% 성장한 것이다. 3분기 누적으로는 각각 매출 853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에는 V3 제품군을 비롯한 전 제품이 고른 실적을 낸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등 어플라이언스 사
시큐아이닷컴은 한층 강화된 기능을 갖춘 차세대방화벽 ‘시큐아이 엠에프2(SECUI MF2 V2.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차세대방화벽 ‘시큐아이 엠에프2’ 시리즈는 애플리케이션 제어 확대,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기능 탑재, 취약점 점검을 위한 스캐너와의 연동을 통해 보안기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특히 외산 제품 대비 3배 이상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