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캠프는 15일 “맞고만 있지 않겠다”며 경쟁 경선후보들의 공격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재명계 의원 중 좌장격인 조정식·정성호 의원은 이날 화상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향후 경선 전략을 밝혔다.
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각 후보 캠프에 당부말씀 드린다. 예비경선 내내 이 지사를 둘러싼 견제와 가짜정보가 난무하고
4ㆍ15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지역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길잡이로 나섰다.
LG헬로비전이 공정한 정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현안과 관련된 공약을 집중 분석하고,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지역밀착 선거방송을 통해 후보자 간 정책 대결을 이끈다는 목표다.
업무협약식
우리 편은 선의, 남이 하면 적폐…정단간에 소모전 될 수밖에 없어
여야 합의 아래 대상도 정리해야…‘北核위기’ 국민이 지켜보고 있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국감에선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의 적폐청산과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청산을 각각 타깃으로 삼은 여야의 혈전이 예고돼 있다. 국감이 정쟁으로 흐를 것이란 우려가 깊어지면서, 여야가 먼저 ‘적폐
20대 국회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과 후보들이 총선 승리를 위한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19대 국회가 출범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절반은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말까지 19대 국회의원 239명(공석·사고 제외)의 공약 총 8481개의 이행 여부를 분석한 결과, 완료율은 51.24%로 절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4.13총선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할 의제로 ‘생활경제’와 ‘공직자부패척결’이 꼽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의뢰해 20, 21일 양일에 걸쳐 19세이상 남녀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정책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내건 각종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재원마련이 가능한 지가 관건이다.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5년 간 134조5000억원(연평균 27조원) 규모의 재원 대책을 마련했다.
박 후보는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 등 가계부채 때문에 힘들어 하는 국민의 걱정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