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7일,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감독 주시무)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지난 3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직후 ‘멀리 떨어진 사랑’의 주연을 맡아 약 4개월간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코믹, 진지함이 묻어
“한마디로 날로 먹은 캐릭터란 거죠?”
“네. 그 표현이 맞네요.” (웃음)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방송한 KBS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배우 박해진과 극 중 상우 역에 대해 나눈 대화다. 그에게 맡은 배역 중 가장 자신과 부합하는 캐릭터를 묻자 그는 고민 없이 대답했다. ‘내 딸 서영이’의 상우라고.
반듯한 이미지의 의사 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