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한 심사결과 해당 기준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는 오리온(37.4%), 쇼박스(57.5%), 메가마크(100%), 하이랜드디앤씨(100%), 리온자산개발(100%), 제주용암수(57%), 오리온투자개발(100%), 대한물류센타(35.3%) 등 8개사다. 손
키움증권은 5일 오리온에 대해 초코파이 바나나의 성공적 런칭 등 강화되는 신제품 리더쉽으로 하반기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3만원을 제시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 사는 오프라인 채널 성장 둔화에도 파이류의 M/S상승, 감자스낵의 구조적 고성장, 하반기 마켓오와 닥터유 신제품 기대 등으로 매출 성장율을 10% 가까이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 최종욱 외 2인으로 변경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프리 IPO 추진
△[답변공시]대양금속 "시황 변동 관련 주요 공시사항 없다"
△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19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도레이케미칼, 티씨케이텍스타일 종속회사로 편입
△흥아해운, 전대영 사외이사 신규선임
△넥솔론, 지난해 영업손실 786억원…자본잠식
오리온그룹도 건설업 계열사에 발목이 잡혔다. 메가마크, 리온자산개발 등이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 계열사의 차입금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과 및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오리온 역시 국내 다른 그룹처럼 건설 관련 계열사 메가마크와 리온자산개발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메가마크는 3년 연속 적자를, 리온자산개발
‘초코파이, 쇼박스, 스포츠토토’
국민간식, 국내 3대 영화배급사, 국내 유일한 합법 토토는 언뜻 서로 연상되지 않는다. 전혀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 이들은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오리온그룹에서 탄생했다는 점. 오리온그룹은 국내에서 제과업체로 시작해 유명해졌지만 건설업을 비롯해 영화, 외식, 스포츠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제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내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현아 연구원은 “오리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2%, 35.4% 늘어난 2조6988억원, 32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높은 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1일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을 총괄 지휘한 것으로 의심받는 그룹 고위 임원 조모씨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경영 전반에 두루 관여해온 실세 임원으로 그룹의 비자금 조성 실무를 배후에서 관리하면서 사실상 `금고지기' 역할을 해온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을 총괄 지휘한 인물로 의심받고 있는 그룹 고위 임원 조모씨를 이번 주초 소환 조사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조씨는 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경영 전반에 두루 관여해온 실세 임원으로 그룹의 비자금 조성 실무를 배후에서 관리하면서 사실상 그룹의 `금고지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가 오리온그룹이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흔적을 찾아 압수한 거래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검찰은 그룹 측이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건축사업 시행 과정에서 40억여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 외에 여러 계열사와 자금거래를 하면서 분식회계 등의 수법으로 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을 배후에서 지시한 인물로 의심받는 그룹 고위 임원 조모씨에게 이번 주 출석하도록 소환 통보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조씨는 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경영 전반에 깊숙이 관여해온 실세로, 그룹 비자금 조성 실무를 총괄 관리하며 사실상 '금고지기'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그룹 고위 임원 A씨가 배후에서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 조만간 그를 소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A씨는 오리온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재무를 비롯한 경영 전반에 깊숙이 관여해온 막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A씨가 오리온그룹과 서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고급빌라 건축사업 시행사 대표를 지낸 중견가수 C씨의 부인 P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P씨는 작년 9월까지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메가마크가 시공한 서울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의 사업 시행사인 M사 대표를 맡은 적이 있으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3일 오리온그룹이 강남 부동산과 고가 미술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해 그룹 임직원과 건축 시행사 대표, 갤러리 대표 등 관련자들을 곧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오리온그룹이 2006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물류창고 부지를 부동산 시행업체인 E사에 매각하고 이후 그룹
오리온그룹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이 1934년 풍국제과를 인수하고 1956년 동양제과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기업의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이 회장의 병환으로 2001년 동양그룹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재계 순위 60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현재 오리온과 미디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 및 중견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이공계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GS건설, 삼성중공업, 동양메이저, 현대오일뱅크, 포스틸 등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이공계 기술직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GS건설(www.gsconst.co.kr)이 발전
건설업체들이 토목ㆍ플랜트 분야 경력사원 모집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등 공공발주 공사가 늘어 당장 토목 분야의 일손이 부족하고, 한동안 주춤했던 플랜트ㆍ토목 등 해외건설 수주도 2분기 말부터는 다시 살아날 것으로 판단한 때문이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우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오리온에 대해 쌍용건설 인수 포기는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5일 오리온이 쌍용건설 인수 포기를 발표했다"며 "인수경쟁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4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라 건설업 지니출을 통한 시너지 효
-2010년 해외 매출 국내 넘어서...제과부분만 1조원 넘어설 듯
-오리온그룹 건설계열 투자 집중...쌍용건설 입찰에도 참여
-제과 및 방송 사업 오리온과 온미디어 통해 장악, 지주사 전환 유리
오리온그룹의 모태는 1956년 서울 문배동에 문을 연 동양제과이다. 동양오리온그룹의 창업주인 이양구 회장은 슬하에 딸만 둘을 둬 첫째사위인 현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