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SNS 이벤트 선물로 오르바이스텔라의 인기 제품 3가지를 협업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사측은 이번 달 19일까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을 2번 이상 관람 후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또는 대사를 티켓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론 공격이 매체에서 개인으로 조준 범위가 좁혀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MSNBC 방송 ‘모닝 조’의 여성 진행자 미카 브레진스키에 대해 “IQ(지능지수)가 떨어지고 미쳤다(Crazy)”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브레진스키의 약혼자이자 남성 공동진행자인 조 스카버러에게는 “사이코”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
미국 보수성향 뉴스채널 폭스뉴스 공동설립자인 로저 에일스가 18일(현지시간) 7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이날 폭스뉴스는 에일스 부인 엘리자베스의 성명 발표를 인용해 에일스 타계 소식을 알렸다.
평소 혈우병을 앓고 있던 에일스는 지난 10일 플로리다 주 팜비치 자택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혔는데, 이후 합병증에 시달리다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작년 8월 열린 공화당 경선 후보 1차 토론 전 여성 진행자를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서평란에 미국 보도 전문채널 폭스뉴스의 여성앵커 메긴 켈리의 자서전 ‘더한 것에 만족하라(Settle for More)’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가 작년 8월
최근 성희롱 혐의로 피소된 로저 에일스(76) 폭스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폭스뉴스 모회사인 21세기폭스는 최근 성희롱 파문 이후 에일스 CEO와 사퇴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이다. 다만 21세기폭스는 “에일스는 현재 근무하
“미스터 트럼프 잘 지냈습니까?”
“메긴,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좋아 보이네요.”
“트럼프 씨도 좋아 보이네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제11차 TV토론에서 정적을 만났다. 공화당 경선 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도 3위 주자인 마르코 루비오도 아닌 폭스뉴스 간판 앵커 메긴 켈리가 TV토론에서 트럼프에 대답하기 껄끄러운 질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경선 레이스의 최대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 목요일(3일)’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3일은 막말로 트럼프와 갈등을 빚은 유명 여성앵커 메긴 켈리가 진행하는 11차 공화당 TV토론이 예정돼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는 공화당의 선두주자 트럼프와 폭스뉴스의 간판 여성앵
미국 공화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뉴스가 주관하는 TV토론에는 불참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뉴욕 라디오 방송 WOR의 ‘스티브 말즈버그 쇼’ 인터뷰에서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폭스뉴스 주최 TV토론 참석 여부를 묻는 말에 대해 “참석할 것이다. 참석하는데 이의가 없다”고 밝혔다.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미국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4)이 27일(현지시간) 마이클 블룸버그(73) 전 뉴욕시장의 대선 출마를 촉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독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이 블룸버그의 마지막 기회”라면서 “일단 대선에 참여할 때까지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고, 특히 선거에서는 더더욱 그렇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뉴스 TV토론에 결국 불참을 선언했다. 해당 TV토론이 자신이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마찰을 빚었던 여성 앵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보수 성향 TV방송 폭스뉴스와 정면 충돌했다. 트럼프는 폭스뉴스가 자신을 매우 불공정하게 다루고 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폭스뉴스는 나를 매우 불공정하게 다루고 있다”며 “이에 나는 당분간 폭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