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의 과테말라 허가가 완료돼 7월부터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안국약품은 이탈리아 다국적 제약사 메나리니(Menarini)와 과테말라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8개국에 대한 시네츄라시럽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네츄라시럽은 급성 상기도 감염, 급성 기관지염, 만성 염증성 기관지염 등 다양한 호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오는 8월 1일자로 김알버트(Albert Kim) 대표이사(사진·Managing Director)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및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일해왔다.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축적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김
바디텍메드가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 그룹과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의약품 유통업체 메나리니 다이애그노스틱스(A.Menarini Diagnostics)에 현장진단장비 ‘아피아스(AFIAS)-10’과 진단키트 4종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텍메드가 보유한 80여 종의 모든 진단키트를
이오플로우(EOFLOW)는 31일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Gulf Drug)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에 대해 약 488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걸프드럭은 이오패치에 대해 5년간 독점판매 권한을 갖는다. 판매지역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인 아랍
이오플로우(EOFLOW)는 인도네시아 PT. PNS(PT. Prasasti Nusantara Sukses)와 453억원 규모의 이오패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PT. PNS에 5년간 최소 178만8000개의 이오패치를 공급한다. PT. PNS의 최소구매수량에 예상판매단가를 곱한 계약금액은 453억2662만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이오플로우에 대해 "생산 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일회용 메디컬 제품 업체와 EOPatch 독점판매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며 "메나리니, 휴온스와의 계약에 이은 세 번째 독점판매계약으로 공급금액은 3826
이오플로우(EOFLOW)는 30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 Patch)'의 첫 유럽 수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오패치는 이탈리아 제약회사 메나리니(Menarini)의 ‘GlucoMen Day PUMP’라는 제품명으로 유럽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는 2019년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이오패치 유럽
이오플로우(EOFLOW)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가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이오플로우가 획득한 CE인증은 이오패치, 컨트롤러(ADM), 이오패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Narsha)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이다.
이오패치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으로 제1형 및 제2형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발기부전 치료제는 실데나필 성분의 필름형 제제(Please 50mg, 100mg ODF)다. 기존 약물이 가진 쓴맛을 제거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서 먹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씨티씨사이언스는 산둥뤄신제약에 허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흉터 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씨티씨바이오는 23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26억356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초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28억4467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지난달 공시했지만 영업이익이 54억8030만원 축소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231억4579억원으로 당초 발표액보다 34억8750만원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
국내 제약업계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재미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993년 동물의약품 판매 업체로 시작해 국내 동물의약품 분야 점유율 1위로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인체의약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십년 연혁을 자랑하는 제약사들이 만들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량신약을 ‘뚝딱’ 개발해낸다. 혁신신약은 아니지만 세계 두 번째 조루치료제, 세계 첫 필름
씨티씨바이오는 필름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의 러시아 수출이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씨티씨바이오와 테바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러시아 판권계약을 체결했고, 테바는 현지 임상시험을 거쳐 지난 4월 러시아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안산공장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해 첫 선적을 했고 테바는 다이나미코 포워드 필름(Dyna
안국약품은 세계적인 다국적제약기업인 메나리니(Menarini)와 자체 개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시럽의 중앙아메리카 7개국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의약품박람회에서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장 및 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나리니의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총괄 사업부장인 Mr. Joan Segon
안국약품은 메나리니와 자체 개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시럽의 중앙아메리카 7개국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4~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의약품박람회에서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장 및 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안 세곤 아르멘골 메나리니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총괄사업부장과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나리니는 중앙아
씨티씨바이오는 의약품 개발 및 제조기술에 관한 특허를 일본과 아프리카에서 각각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한 특허는 필름형 의약품 기술 중 ‘실데나필(비아그라) 필름형 제제 약물 조성 방식’이다. 필름형 의약품은 알약 형태의 의약품을 필름과 같은 얇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물없이 복용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씨티씨바이
씨티씨바이오 제약사업부문(전홍렬부사장)은 최근 의약품 전국 도매 연합인 PNK(동원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품, 백광의약품, 복산약품, 유진약품, 인천약품)와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 전홍렬 부사장은 “씨티씨바이오와 PNK은 이번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계기로 의약품 유통질서를 함께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약품 유통
사단법인 한글로벌기업 대표자협회(GCCA)가 오는 11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경영사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국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 실천 사례 발표를 통해 CSR 개념을 바로잡고 기업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버트 김 한국메나리니 대표 겸 GCCA
씨티씨바이오는 3일 이탈리아 1위 제약사인 메나리니의 아시아 퍼시픽에 자사 제품인 타다라필 필름형 의약품에 대한 한국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계약 품목은 일라이릴리사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씨알리스 정제와 동일한 의약품으로, 오리지날인 씨알리스는 릴리사의 공식집계로만 연간 18억불 넘는 매출을 올리는 블럭버스터급 품목이다.
대웅제약은 한국메나리니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치료제 ‘엘리델(ELIDEL)’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엘리델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국소면역조절제다. 경·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부터 성인까지 피부위축, 모낭염, 혈관 확장증 등의 부작용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크림타임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