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24곳, 메르스 병원 24곳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관련 병원이 3개 병원 추가로 당초 24곳에서 27곳으로 확대됐다.
정부는 지난 7일 메르스 관련 병원이 서울, 경기, 충남, 대전, 전북 등 모두 5개 시ㆍ도에 위치한 24개 의료기관이라고 밝혔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경기도 평택의 평택성모병원과 서울 강남구 삼성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 국가가 됐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23명 늘어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17명이 지난달 27∼29일에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6명은 16번 환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