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염병 발생이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이 올바른 기침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달라고 8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라고 전했다.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총 276병원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4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27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9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66개가 지정돼 총 276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이 90% 이상 참여(전체 43개소 중 39개소)로, 대형병원
메르스 (중동호흡기질환)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가운데 3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93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8개, 종합병원 157개, 병원 56개 등 총 251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의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 마련 등 충족요건을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93곳 늘었다. 이들 병원은 19일∼23일 문을 연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 3차 접수를 끝내고 서울 구로성심병원·대구 경북대병원·진주시 경상대병원 등 93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지부는 기존의 국민안심병원 지정 기관 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곳은 지정을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5월 1만2715명이었던 프로야구 평균 관중 수는 6월 13일 기준으로 7913명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월과 비교할 때 약 40% 정도 감소한 수치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메르스의 확산을 우려하며, 지난 4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금 야구가 문제인가?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 74곳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1차 국민안심병원 87개 병원에 이어 74개 병원이 추가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말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2개, 종합병원 109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감염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메르스 관련 정보가 담긴 포털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메르스 지역 거점 병원 48개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스 포털(www.mers.go.kr)을 운영해 격리대상자 등 메르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메르스 포털에는 △콜센터 전화번호 △메르스 관련 자료 △일반인 유
네티즌들의 참여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정리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웹사이트가 11일 문을 닫았다.
'메르스맵'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보건당국이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할 당시 시중에서 떠도는 정보를 민간 차원에서 공유했지만 당국이 공개 방침으로 선회함에 따라 공식적인 정보가 충분히 갖춰졌다고 보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10일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메르스포털(www..mers.go.kr) 운영에 나섰다. 메르스 포털에는 콜센터 전화번호, 메르스 발생현황, 메르스 관련 자료, 일반인 유의사항, 의료기관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 안내 등과 관련된 메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