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2억 원으로 38% 성장했다.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259억 원, 매출액은 9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웹젠의 올 상반기 실적상승은 지난 5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을 반영한 ‘뮤’ IP사업 확대가
최근 게임업계의 해외시장 직접 공략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현지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해왔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하 GSP)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엠게임, 웹젠, 조이맥스 등 중견게임업체를 중심으로 GSP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이 줄 잇고 있다.
최근 엠게임은 자사의
드래곤플라이는 유럽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포지와 유럽 전역 및 중동, 북아프리카 총 75개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체결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게임포지’는 직원 600여명을 갖춘 대형 게임사로 룬즈오브매직, 메틴2, 아이온, 테라 등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해만 약
웹젠이 2012년 1분기 해외 매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됐다.
웹젠은 1/4분기 동안 영업수익 161억원(게임 매출 15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011년 1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22%, 영업이익은 36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는 등 계속해서 실적 개선
웹젠이 올해 대형 신작 게임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웹젠은 8일 상반기 중 ‘제노사이드 - 아크로드 연대기(가칭)’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제노사이드는 현재 웹젠이 서비스 중인 ‘아크로드’의 10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아크로드의 외전 격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웹젠이 유럽 내 최고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메틴2’의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대영 대표이사의 지분을 포함한 발행 주식 100%와 경영권 일체를 인수한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유럽 시장에 특화된 게임 포트
한빛소프트의 1000 vs 1000 초대형 전쟁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27일 유럽 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에이카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는 한빛소프트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인 'T3fun'을 통해 서비스된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게임브리저(Gamebriger)와 자사가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프테2)의 중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테2는 중국은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터키 등 유럽 29개국에 동시에 진출하게 됐다.
프테2의 중국, 유럽 서
와이디온라인은 9일 게임브리저(Gamebriger)社와 자사가 개발한 액션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의 중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테2는 중국은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터키 등 유럽 29개국에 동시에 진출하게 됐다.
프테2의 중국,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