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관객수에 이어 매출액도 신기록을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며 ‘명량’은 29일 개봉 31일째 약 1284억 8109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136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매출액 1284억 4709만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명량'은 1666만 2030명의
명량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 '명량'이 '아바타'를 제치고 국내 영화시장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을 작성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개봉한지 31일만인 지난 29일까지 1284억8109만원의 매출을 올려 2010년 '아바타'가 세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1284억4709만원)을 4년 만에
◇ "통신비 1700억 절감" 미래부 '황당 셈법'
'명복만 있고 내고 있지도 않은데..." 탁상행정 전형
내지도 않고 있는 통신 가입비를 인하하면 1700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는 이상한 셈법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발표, 이에 이통3사는 30일부터 이동통신 가입비를 50% 인하키
영화 ‘명량’이 외화 ‘아바타’를 넘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영화로 우뚝 섰다. 7월 30일 개봉 이후 한국영화 흥행사를 바꾼 ‘명량’은 26일 현재 누적 매출액 1269억원을 돌파하며 1248억원의 ‘아바타’를 넘어섰다. 27일 현재 ‘명량’ 매출액은 1275억원에 달한다.
‘명량’은 개봉 18일째인 지난 16일 1398만명을 기록해 ‘아바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