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대한민국 영화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호평 받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 지난 이 8월 29일(금) 개봉 31일째 1284억 8109만 0010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 "통신비 1700억 절감" 미래부 '황당 셈법'
'명복만 있고 내고 있지도 않은데..." 탁상행정 전형
내지도 않고 있는 통신 가입비를 인하하면 1700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는 이상한 셈법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발표, 이에 이통3사는 30일부터 이동통신 가입비를 50% 인하키
영화 ‘명량’이 외화 ‘아바타’를 넘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영화로 우뚝 섰다. 7월 30일 개봉 이후 한국영화 흥행사를 바꾼 ‘명량’은 26일 현재 누적 매출액 1269억원을 돌파하며 1248억원의 ‘아바타’를 넘어섰다. 27일 현재 ‘명량’ 매출액은 1275억원에 달한다.
‘명량’은 개봉 18일째인 지난 16일 1398만명을 기록해 ‘아바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