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노동부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인력양성·복리후생·산업안전 지원 사업 실시기존 1·2차 협력사 넘어 3차 협력사도 지원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 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수출 현장 방문단’을 꾸려 직접 기업들을 만나 수출 어려움을 해결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수출현장 방문단을 출범하고 방 장관이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출 현장 방문단은 수출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 중심으로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이 참여해 기업과
현대자동차ㆍ기아가 협력사의 우수한 신기술을 포상하고, 상호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현대차ㆍ기아는 1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박정국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차ㆍ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 및 6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올
정부 부처 장관들이 SK텔레콤이 구축한 5G 스마트 오피스를 방문해 5G 융합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5G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추진 중인 SK텔레콤은 대·중소기업과 손잡고 산업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5G 스마트오피스에 방문한 관계 부처 장관들을 대상으로 5G 서비스·솔루션을 소개하고 5G 사업 간담회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일 자정을 기해 세계 최초로 5G 상용 전파를 송출했다. 5G 서비스를 상용화한건 세계 최초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에 우선 적용되며 기업고객에게 먼저 제공된다.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내년 3월, 5G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통 3사, 5G 전파 송출 행사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게시한 글에서 "5G 시대를 열어가는 회사로써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5G·AI 융합 기반 대한민국 뉴 ICT 혁신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5
현대차는 22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여객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대BS&C는 SK텔레콤, 명화공업과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딥 러닝을 적용해 생산품 외관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AI 머신 비전’ △로봇 팔이 공간을 인식해 원하는 물건을 집어 옮기는 ‘3D 빈피킹(bin-picking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명화공업, 현대BS&C와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다. 현대BS&C는 시스템 통합 · IT컨설팅 등 IT 서비스 업체다.
3사가 이번
지코는 명화공업 주식회사와 카파개선 W/PUMP ASSY 8종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2억3000만 원이다. 최근 매출액의 69.7%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지코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에 공급된다"며 "공급물량은 현대자동차 RF
현대하우징, 오리온, 삼호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42곳이 여성 노동자 채용이나 관리자 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가 개선 촉구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 42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 위반 사업장으로 선정, 8일 공표했다.
AA 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현대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명화공업,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 화승R&A 등 총 47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同幸:
장근석이 모교인 한양대에서 교수로 강의를 펼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의 홍보사는 지난 21일 장근석이 최근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에 특별교수로 채용됐다고 밝혔다.
홍보사에 따르면 장근석은 국내 대학 최초로 '나눔 교수'란 타이틀을 달고 한양대 강단에 나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장근석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자신의 스펙을 낮잡아 보는 질문을 가장 받기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817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가장 받기 싫은 질문 유형’을 조사한 결과 ‘스펙 수준에 대해 비하하는 질문’(21.3%)이 1위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압박질문’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생활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99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징크스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5.3%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1인당 평균 2개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직장생활 징크스 1위는 중요한 약속을 잡으면 회사 회식 등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인터넷 취업포털 사람인은 협력을 통해 한 주간의 채용소식 등 정보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현대삼호 중공업은 신입의 경우 설계·생산·품질·안전·시운전, 영업, 경영지원(자재구매) 경력은 설계, 생산, 경영지원 부문에서 각각 채용을 시행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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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인사관리, 개발사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자이며 서류마감은 21일까지이다. 현대종합금속도 총무, 관리, 영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2 동반성장지수’가 발표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자칭하는 등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대기업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코오롱글로벌·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홈플러스·CJ오쇼핑·KCC·LS산전·STX중공업 등 8곳이 최하위인 ‘개선’ 등급을 받았고,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S·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포스코·SK텔레콤·SK종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산업에만 매달렸다. 직함이야 대표이사지만 제일 먼저 출근해 제일 늦게 퇴근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의 노력은 세상이 외면하지 않았다. 명화공업은 국내외 수십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취득했으며 1억달러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지난 1일에는 기업은행으로부터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
기업은행은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와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대표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1968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품실 혁신에 앞장서 국내외 수 십개의 특허 및 신용신안 취득은 물론 1억불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