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콕에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제23차 협상이 개최되었다.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호주·뉴질랜드·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FTA이다. 이번 협상에서 통관과 정부조달 분야 타결 등 일부 성과를 도출했지만 아직 시장개방 관련 핵심 쟁점은 합의하지 못했다.
지금 RCEP 협상에
보호무역주의를 주창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에서 미국은 재협상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위는 한·미 FTA 체결 이후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례회의지만, 이번에는 미국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열려 관심이 모아졌다.
미국
한·중·일 3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실무협상이 5~8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10차 실무협상에서 3국 협상단은 FTA의 실질적 진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 중국은 홍샤오동(洪曉東)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 일본은 사토 타츠오(佐藤達夫)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하는 협상단이 참석한다.
실무협상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 자유무역협정(FTA) 제9차 실무협상이 오는 14~18일 일본 하코네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 우리나라에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은 사토 타츠오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을 각각 파견한다.
한ㆍ중ㆍ일 3국은 2012년 11월 FTA 협상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TPP 대항마 성격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도 실질적 논의 단계에 돌입했다. 하지만 서비스ㆍ투자 개방 품목을 두고 선진국과 개도국 간 입장차가 커 협상국들이 목표로 하는 연내 타결은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10차 협상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밝혔다.
‘RCEP’은 아세안(ASEAN)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해 아ㆍ태지역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기구다
10차 협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Meg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됨에 따라 향후 정부의 메가(Mega)-FTA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학도 통상교섭실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이미 신(新)통상로드맵, FTA 추진전략에서 말했듯 향후 TPP는 국익 극대화 차원에서 신중하게 대응하는 한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물론 한중일 FTA 등 우리
‘제2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참석차 도쿄에 방문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회의 참석에 앞서 13일 오전 9시 도쿄 게이오플라자호텔 회담장에서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이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은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6차 산업의 분야별 체계적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8차 실무협상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 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각각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가운데),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모델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모델리티), 서비스 자유화 방식, 협정 대상 범위 등 핵심 쟁점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가운데),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왼쪽), 나가미네 야수마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7차 수석대표 협상’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수석대표 협상에선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품 양허협상지침(모델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수석대표협상이 오는 12~13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한국은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일본은 나가미네 야수마사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시작 이래 ‘포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1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 측은 홍샤오동 중국 상무부 국제국 부국장, 일본은 타츠오 사토 일본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게 된다.
3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수석대표협상이 16일에서 17일 사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중국측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이, 일본측은 야스마사 나가미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협상 진전을 위하여 제6차 협상부터 실
한, 중, 일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실무협상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우리는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은 쑨위앤장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은 타쵸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한다.
한, 중, 일 자유무역협정(FTA)은 2012년 11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제4차 협상이 31일부터 4일 5일간 중국 난닝(南寧)에서 개최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의 자
한국과 중국, 일본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4차 협상'에서 상품분야 모델리티(협상 가이드라인), 협상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ㆍ중ㆍ일 3개국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FTA 4차 협상을 진행했다.
우리측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은 왕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제3차 협상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총 16개국이 참여해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자리다.
RCEP은 역내국가간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체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2년 12월 협상개시
한국과 중국, 일본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한ㆍ중ㆍ일 3개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과의 일관성을 유지키로 합의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ㆍ중ㆍ일 3개국으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도쿄에서 FTA 3차 협상을 진행했다.
한ㆍ중ㆍ일 FTA 3차협상에서 상품 분야 모델리티(협상 기본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