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2022 제1회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앞장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업계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풀무원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대리운전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 지정 심사 여부를 검토하는 가운데 티맵모빌리티가 내달 대리운전 서비스를 출시한다. 전화로 대리운전을 연결하는 시장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티맵모빌리티는 대리운전 서비스 ‘안심대리’를 위해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는 내달 중순으로 예
풀무원은 올해 ESG평가에서 지배구조 A+, 환경 A, 사회적책임 A등급을 받아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8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S), 지배구조(G) 등 3개 부문에서 277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의 적용시한이 지난해 만료된 47개 업종 중 26개 품목은 제재 수위가 낮은 상생협약으로 전환된다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7일 밝혔다.
동반위는 이날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그간 기간 만료를 유예했던 47개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보호계획을 발표했다. 47개 품목 중 26개 품목
동반성장위원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4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선 제3기 동반성장위원 위촉식을 진행한 후 △동반성장 자문위원회 신설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선정 △대리점영업활동 상생협약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5개 분야의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공익위원 5명을 실무위원장으로
'자수성가'형 대표 기업인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삼중고’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국내 보일러시장 1, 2위를 다투는 귀뚜라미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허위ㆍ과장광고 시정명령를 받아 기업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데다, 지난해 실적 악화와 펠릿보일러 사업 유지로 인한 ‘동반성장 역행’ 비판까지 겹치는 등 악재가 몰리고 있어서다.
20일 관련 업
경동나비엔이 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이 진행 중인 목재펠릿보일러 사업에서 철수키로 했다.
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목재펠릿보일러를 제조ㆍ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은 관련 시장에서 대기업의 사업철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올초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신청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반위는 조정협의
국내 보일러업계의 ‘맞수’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즉시 사업 철수 의사를 밝힌 경동나비엔과 달리 귀뚜라미는 끝까지 사업 영위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여서, 관련 중소업체들과의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 등은 최근 목재펠
서울시는 최근 취약계층에 '친환경' 목재연료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4곳과 주택 3곳에 목재 펠릿 보일러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펠릿 총 675포대를 전달했다.
목재 펠릿은 가로수에서 쳐낸 잔가지 등 부산물을 첨가물 없이 분쇄, 건조, 압축한 후 알갱이 형태로 뭉쳐 만든 바이오에너지 자원이다.
이 재료는 등유보다 가격이 40% 정도
산림청이 실시하는 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자로 덕인에너지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올해 경기도와 충북·전남 등 농가주택,시설원예 등에 지원하던 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을 산업·공공시설 군부대에 확대 실시한다고 8\9일 밝혔다.
국제유가 오름세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원으로 펠릿연료가 선택된 가운데 산림청은 2011년 목재펠릿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