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하반기 모바일 대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퍼블리싱 게임까지 조화시켜 승부수를 던진다는 방침이다.
우선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급 RPG로 정통 턴제 방식의 전략성이 돋보이는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어 동화 풍의 감성적인 그
게임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하며 역대 분기 최대 해외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회사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2’ 등의
흥국증권은 22일 게임빌에 대해 신작들의 흥행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학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은 11월에 다크어벤저2, 12월에 엘룬사가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존 게임 외에도 중박 수준의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게임빌은 2분기 매출 332억원, 상반기 매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분기 22억원, 상반기 60억원으로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의 지급 수수료 등의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또 관계회사 지분법 이익 효과가 포함된 당기순이익은 2분기 34억원, 상반기 70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최근 출시한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을